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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벤 로스웰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으로 USADA 규정위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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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벤 로스웰 도핑테스트 양성반응으로 USADA 규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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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로스웰 USADA 규정위반!

(2013년 TRT 기준 초과로 한번 걸렸었고 USADA 도입 이후 치터들이 사라져 자신이 챔피언이 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본인이 또 걸렸네요.


로스웰 본인은 질병을 앓고 있어서 치료목적이었다고 하네요.


과연 3번째 사이보그 케이스로 TUE 적용이 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로스웰의 대체선수로 프란시스 은가누가 들어올까요?)


고도프레도 페페이 부상으로 UFN106 아웃

(아쉽네요. 지든 이기든 경기를 재밌게 하는 선수인데... )


헥터 롬바드 : 나는 가능한한 빨리 시합을 뛰고 싶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가능한한 빨리 시합이 필요해. 기다리길 원하지 않아. 더이상 기다리지 않아. 렛스고!" 라고 써놨네요.)



차엘 소넨 :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는 네이트 디아즈가 될거야.

("데이나 화이트는 러시아를 갔다온 뒤 48시간 후에 러시아와의 TV계약을 발표했다. 그리고 하빕-퍼거슨 승자가 맥그리거와 붙는다고 발표했다. 


이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지만 러시아TV 데뷔경기로 하빕-맥그리거를 예정한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엎어졌고 나는 네이트 디아즈가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가 될거라고 믿는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매니저 : 하빕의 다음 감량은 좀 더 일찍 시작할거야.

(6주전 감량을 시작하지만 앞으로 8주전 시작하거나 평체를 줄이거나 할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감량실패는 감량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라 하빕의 몸이 반응을 하지 않은거라고 얘기하네요.


즉, 그간 쌓여온 감량 데미지가 이제 예전과 같은 프로세스로 감량을 하면 안되는 시점이 왔다는 얘기죠.)


마르친 티부라 : 루이스 헨리케가 지칠때까지 기다렸다.

("힘은 그쪽의 장점이었다. 그래서 클린치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와 실제로 붙었을 때 강한 힘을 느꼈다. 하지만 붙을 때마다 그의 힘이 약해지고 있음을 느꼈다. 그래서 나는 내가 그를 피니쉬할 수 있을거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더 카디오가 좋으니까.


내가 3라운드에도 팔팔할거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가 지칠때까지 기다렸다. 나는 그냥 전략대로 했다.")



제시카 안드라데 : 내가 다른 선수들과 다른 점은 전진하고 또 전진한다는 점이다.

("요안나 옌드레이칙은 빠르고 민첩하고 무한대에 가까운 가스탱크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하이레벨의 운동선수지. 하지만 그녀의 약점은 약한 턱이다. 그녀를 강하게 때리고 그걸 같은 볼륨으로 유지한다면 이길 수 있다.


하지만 요안나의 상대들은 강하게 치더라도 전진하지 못하고 뒤로 빠졌다. 그게 나와 다른 선수들의 차이다. 나는 상대를 때리면서 전진한다. 내가 맞더라도 그 전진을 멈추지 않는다.


다른 선수들은 요안나의 게임을 허용했지만 나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요엘 로메로의 비스핑 사냥에 대한 집념

("나는 결국 비스핑과 싸울 것이다. 비스핑이 GSP에게 지더라도 나는 GSP를 이기고 나서 비스핑을 요구할 것이다."


어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로메로가 챔피언이 되고 비스핑을 부르면 자카레는요??? ^^)


플로이드 메이웨더 : 맥그리거야 계약서에 사인해라.

("맥그리거야 진짜 나와 싸우고 싶으면 연기피우는 건 그만해라. 계약서에 사인해라. 넌 니가 보스라고 말했다. 그럼 그냥 사인해버리고 시합을 만들자!"


이 시합이 굉장히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앞으로 있을 PPV 타이틀 시합 중 가장 보고 싶은 시합은? 설문결과

(코미어-존슨이 1위군요. 전 알도 - 할로웨이요.^^)


닉 디아즈 : GSP와의 시합전에 나랑 싸우자.

("비스핑은 GSP와 싸우기 전에 나와 싸우는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가 싸운다면 캐치웨이트로 싸우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뉴욕에서 서로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렇게되면 비스핑은 나에게 져도 타이틀을 잃지 않지.


그리고나서 GSP와 싸우면 된다. 그러니 더 많은 돈을 버는 방법이지. 게다가 나는 지금 GSP보다 더많이 PPV를 팔 수 있다. "


또한 우들리와의 시합에 대해선


그렇게 지루하게 싸우는 선수에게 흥미없다며 우들리와의 시합은 관심없다고 하네요.)



디에고 산체스의 턱근육 강화 훈련

(턱근육을 강화해서 맷집을 강화하겠다는 거네요.


그런데 비제이펜닷컴에 이 기사를 쓴 기자는 선수가 넉아웃되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으로 턱근육 강화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하네요. 오히려 목근육을 강화시켜 뇌가 덜 흔들리게 해야한다고 얘기하네요.)



GSP : 앤더슨 실바와의 공식적인 시합 요청은 한번 있었다.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은 당연히 가능하다. 과거 나는 실바전 정식 오퍼를 한번 받았다. 핸드릭스전이 끝나고 나서다. 하지만 그때는 이미 누구와도 싸우고 싶지 않고 잠시 옥타곤에서 떠나 쉬고 싶었다.


나와 퍼티타 그리고 화이트는 앤더슨 실바전에 대해 여러번 이야기했다. 하지만 나는 챔피언으로 나와 싸울 컨텐더들이 줄을 서 있는 상태였고 챔피언으로써 타이틀을 방어해야 했다. 이렇게 타이틀을 방어하면서 앤더슨 실바와 싸워야 했다. 그래서 나는 177파운드 캐치웨이트와 엄격한 도핑테스트를 전제로 싸우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 당시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리고나서 나는 다른 상대와 싸웠다. 그리고 ACL 부상을 당하면서 쉬는 동안 많은 대기자가 생겨버렸다. 


나는 실바와 싸울 기회와 시간이 없었다.)



너무도 솔직한 아만다 누네스 : 2체급 챔피언 포기할래.

(사이보그는 약물에 걸렸고 홀리 홈은 자신의 체급에서 2연패 중인 선수고 저메인 드 란다미는 자신이 이미 한번 이긴 상대라서 그들과 싸운다면 자신이 2체급 챔피언이 될 수 있기에 페더급으로 가서 싸운다고 얘기했지만,


사이보그가 무혐의 처분으로 다시 복귀하기 때문에 사이보그와 싸우려면 체중과 근육을 더 얻어야 하고 그러려면 최소 1년은 준비해야하기에 2체급 챔피언 도전은 포기했다고 하네요. ㅋㅋ


즉, 지금 상태로 사이보그랑 싸우면 난 질거야~ 이런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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