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프랭키 에드가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UFC211 격돌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프랭키 에드가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UFC211 격돌

평산아빠
반응형






프랭키 에드가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UFC211 격돌

(UFC211이 환상적인 카드들로 채워지네요. 베우둠-로스웰 카드를 잃은 것은 아쉽지만 그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UFC211 빵빵하네요.


개인적으로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스타성으로 인해 UFC의 적극적인 푸쉬로 이제 메인이벤터로 뛸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바로 에드가를 붙이는건 의외네요.


제레미 스티븐스, 프랭키 에드가, 야이르 로드리게스, 컵 스완슨이 시합이 잡혔고 머사드 벡틱이 무너졌으니 정찬성 VS 히카르도 라마스가 성사되는건가요?)




현재까지 확정된 UFC211 라인업


프랭키 에드가 : 나는 UFC가 제안하는 시합은 언제, 어디서, 누구든 거부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것은 나와 라마스와의 시합이다. 우리는 트윗을 통해 서로 경기에 합의했다. 하지만 그들은 야이르를 나와 붙이길 원했다. 내 상대가 누구건 상관없다. 


나에게 싸울 상대는 모두 똑같은 대상으로 보인다. 내가 옥타곤에 들어가 이기고 내 일을 마칠 대상 말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그 시합이 일어나든 관계없다.


나는 이런 순간 이기는 것이 목적인 로봇이 된다.


UFC에서 나를 야이르와 붙이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야이르를 띄우기 위해 내 이름을 사용하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시합은 그게 무엇이든 다른 도전을 가지고 있다. 부상을 당한 상태의 시합, 미친 넉아웃파워나 서브미션 능력을 가진 상대 등 말이다. 이번에 내가 다뤄야 할 스타일은 매우 변칙적인 선수다.


우리는 이미 이 선수가 테이블에 올라와 있었기에 마크 헨리와 준비를 해왔다. 내가 처음 겪는 스타일이라 이 준비과정은 매우 터프하지만 시합날 우리는 준비가 될 것이다.


시합뛰고 약간의 돈도 벌고 할로웨이 - 알도의 시합이 어떤 결론이 나는지 지켜볼 것이다.")




UFN106 미디어 페이스오프

(코헤이아 힐 엄청 높은거 신고 왔나보네요. 

벨포트는 오랜만에 삭발을 하며 전의를 다진 모습이네요.)



파브리시우 베우둠 UFC에 케인 벨라스케즈 요청

(벤 로스웰의 도핑테스트 실패로 상대를 잃은 베우둠이 UFC211 혹은 UFC212에서 케인을 만나길 원한다고 하네요.)



팀 민스 : 리복스폰서가 기존 스폰서보다 더 많이 준다.

("리복딜 전에 나는 운동복에 8개의 스폰서를 붙였다. 그리고 나는 때때로 오직 한 스폰서에게서만 돈을 받았다. 때로는 아무도 지급하지 않기도 했다. 혹은 6~7개월 후에 돈을 지급했다. 사람들은 리복딜이 쓰레기라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내 운동복에 아무것도 붙이지 않고도 만달러를 받는다. 그것은 내가 지금껏 받았던 스폰서 금액들 보다 더 큰 금액이다.


옥타곤에서 하이파이브하고 스파링하는 걸 보려면 세로니 시합을 봐라. 혹은 두명의 진심으로 싫어하는 남자가 으르렁대는 시합을 보고 싶다면 이번 시합을 봐라"


상대 알렉스 올리베이라 역시 팀 민스가 싫다며 옥타곤에서 만나자 마자 강하게 치고박고 할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이 시합 굉장히 강렬할거 같습니다.^^)


주시에르 포미가 : 드미트리우스 존슨도 질 수 있다는 것을 봤다.

(챔피언을 상대로 자신은 그래플링이라는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고 이번 팀 엘리엇전을 통해 챔피언도 질 수 있다는 것을 봤고 그 경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후도전은 충분히 훈련하질 못했다고 하네요.)


조 로존 VS 스티비 레이 UFN108 카드 추가

(스티비 레이 이번엔 너무 빠져서 싸우지 말고 화끈하게 싸우길 바랍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