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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로비 라울러 VS 도날드 세로니 UFC213 추진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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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로비 라울러 VS 도날드 세로니 UFC213 추진중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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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라울러 VS 도날드 세로니 UFC213 추진중 

(브렛 오카모토가 최초 보도를 했고 헬와니는 세로니측은 싸인했고 몇개의 작은 문제 때문에 라울러측은 아직 싸인하진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대회 존 존스가 복귀전을 갖는다는 루머가 있네요.)

차세대 거물이라고 일컫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마크 헨리 (바르보자, 에드가 등의 타격코치)

: 마고메드샤리포프는 UFC와 계약하면 탑10 선수가 아냐. 바로 탑5 선수지. 그는 오늘이라도 당장 챔피언이 될 수 있어. 나는 야구, 축구, 복싱 등에서는 내츄럴(타고난 선수 정도로 해석하면 될거 같네요.)을 본 적이 있어. 하지만 너무 복잡한 MMA에서는 그런 선수를 본 적이 없어. 근데 얘는 내가 본 최초의 내츄럴 선수야. 그는 모든걸 할 수 있어.

게다가 눈에 보이지 않은 요소인 투지, 전사의 심장, 카디오, 맷집, 훈련태도, 뛰어난 스파링파트너, 사이즈, 킬러 본능(mean streak를 뭐라 해석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써봤습니다. 찾아보니 두얼굴의 사나이 같은 느낌이던데 ...)을 갖췄어.


프랭키 에드가

: 자빗은 아마 내가 같이 훈련한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일거야. 그는 게임에 구멍이 전혀 없어. 그가 UFC에 오면 의심할것도 없이 챔피언이 될거야.(같은 체급인데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게 정말 그의 포텐셜을 높이 평가하는거 같네요.)


말론 모라에스

: 나는 9살때부터 훈련을 해왔어. 하지만 그와 같은 녀석을 본 적이 없어. 시합 준비를 위해 그를 러시아에서 불러왔는데 ... 와우~ 그는 타고난 파이터야. 힘쎄고 폭발력을 갖췄고 빠르고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가라데까지 모든 걸 잘해.

분명히 UFC 무대에 설 준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가면 바로 탑5 실력이야.

* 뭐 엄청난 칭찬이네요. 마치 UFC 데뷔하기 전의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케인 벨라스케즈, 크리스 와이드먼 같은 체육관 몬스터류의 평가네요. 




Epic fail when the ref gets knocked out cold in a MuayThai Match 😂 😂 🤣🤣🤣#ArabsWorldChampionship #muaythai #boxing #kickboxing

Tarek Suleiman Official(@tareksul_mma)님의 공유 게시물님,

경기 중 레프리 넉아웃

(나이도 좀 있으신거 같은데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구스타프손과 테세이라의 UFC210 메인이벤트 결과 예상

글로버 테세이라 

:  "코미어는 시합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존슨은 언제든 시합을 끝낼 능력이 있다. 예측하기 어렵지만 이번엔 존슨이 이길거 같다."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존슨에게 한방 걸리면 코미어는 힘든 밤이 될 것이다. 하지만 존슨은 경기력이 좀 들쑥날쑥하지. 내가 아는 코미어는 엄청 터프한 녀석이다. 아무리 맞아도 계속 전진하지. 예측하기 매우 힘든 경기지만 코미어가 벨트를 지킬거 같다."


앤소니 존슨 : 코미어는 최악의 프로모터야.

(DC가 럼블을 복싱으로 넉아웃시키겠단 얘기에 대해

"DC는 항상 떠들거야. 하지만 그가 단지 말뿐이라는 걸 나는 알았어. 그는 단지 자신에게 얘기하고 있는거지. 그는 자신이 가장 큰 프로모터가 되길 원하지만 자기 자신만의 치어리더일 뿐  실상은 최악의 프로모터야.

사람들은 그의 말을 반만 믿지."

"모든 사람들은 그가 상대에게 타격을 적중시킨다면 심지어 적중시키지 못할 때도 테이크다운을 할거라는 걸 알아. 그는 그런 류의 파이터지. 그는 레슬러야. 레슬링은 그의 심장이지. 그게 진실이야.

그는 최고의 익사이팅한 파이터는 아니지 하지만 그는 그의 일을 잘 완수해.

DC는 그가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그게 나를 괴롭히진 않아."

"코미어의 최근 두경기에서 DC 파이팅 스타일로 싸웠지. 펀치 몇방 맞추고 테이크다운 시키고 거기서 때려주면서 상대를 지치게 하는 스타일.  그런데 구스타프손과의 시합은 정말 깻잎 한장 차이의 시합이었어. 그리고 솔직히 구스타프손이 이겼다고 생각해. 

나의 판정으로는 구스타프손은 두번의 타이틀전을 모두 승리했어.

앤더슨 실바전은 안전운행한거지. 하지만 모양새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어. 그는 그 시합이 자신의 커리어 최고 쉬운 시합이었다고 해. 그게 최고 쉬운 상대로 한 퍼포먼스였다면 분명히 나에겐 어려울거야.

나는 DC가 아냐. 말이 아니라 시합으로 보여줘. 그 시합을 지든 이기든 말야. 나는 옥타곤에 들어가 오프닝을 찾고 그걸 적중시키고 DC가 실수하게 만들고 그 틈을 파고들거야.")

엄청나게 집중하고 있는 크리스 와이드먼

(레이 롱고(크리스 와이드먼의 코치) : "와이드먼은 지안 빌란테의 세컨을 보기위해 브라질에 무척 가고 싶었지만 참았어. 원더보이의 세컨도 보지 않았어. 이번 시합은 그는 완전 집중하고 있고 이번만큼은 오직 자신의 승리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있어. 아마 그를 보게 된다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되 있어 놀랄거야. 그리고 이런 그의 집중은 보상을 받을거야.

내 생각에 우리는 정체기가 있었는데 이제 그 정체기를 벗어난거 같아. 

사람들이 요즘 와이드먼의 PED사용을 의심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 그는 X나 깨끗하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어.(PED를 의심할만큼 좋아지게 만들었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는 정도의 의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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