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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증량 중인 GSP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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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량 중인 GSP

(GSP는 자신의 커리어 가장 큰 사이즈의 몸을 갖게 될거고 좀 더 많은 근육을 얻게 될 거라고 하네요. 이게 비스핑과의 시합에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한다고 하네요.

현재는 증량을 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GSP가 모두가 요구하는 7월이 아닌 연말로 시합일정을 잡은 것도 계획을 가지고 차분히 증량을 하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로버트 휘태커 : 난 비스핑전이 아닌 타이틀전에 관심있다.

(마이클 비스핑의 로버트 휘태커가 로메로보다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인터뷰에 대해

"내가 비스핑과 싸워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나는 이 체급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나는 비스핑의 다음 상대가 아니라 타이틀전 이후의 상대에 관해 이야기 해야한다. 비스핑이 상대에게 벨트를 내어주면 나는 그 상대와 싸운다. 나는 벨트를 원하고 타이틀전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

'난 이미 니가 말하지 않아도 넘버원 컨텐더이고 니 앞일이나 신경써라' 같은 뉘앙스네요.) 

건강상의 이유로 헤비급으로 체급을 옮기기로 결심한 마르코스 데 리마

("나의 감량은 내 건강을 해쳤다. 난 제대로 회복할 수 없었다. 나는 광대뼈가 부러지고 코가 터졌다. 이게 극복하기 힘든 일은 아니지만 의사는 아마도 광대뼈가 부러진 이유가 칼륨과 칼슘 수치가 너무 낮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는 미들급으로 감량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제 내 몸은 한계에 왔다. 지난 킴볼전 나는 두번이나 감량 중 기절하고 바닥에 머리를 찧었다. 그래서 그 경기에서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할 지 너무 두려웠다. 그리고 평소보다 조금 느리다고 느끼긴 했지만 다행히 경기는 수월하게 승리로 잘 마무리했다."

이번 OSP전 역시 회복이 안되어 너무 자신이 약해졌다고 느꼈다며 건강의 이유로 헤비급으로 옮긴다고 하네요.

팬들은 잘한 결정이라며 헤비급의 로스터는 매우 얇고 마르코스 리마가 헤비급에서 더 잘 할거라고 생각한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헤비급이 마르코스 리마에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 


UFC in 싱가폴 포스터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반응이 많네요. 확실히 기존 포스터들과는 좀 스타일이 다르네요. 그런데 저는 메인이벤트 영향인지 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네요.)  

알 아이아퀸타에게 관심있는 라이진 FF

(라이진FF는 "일본 팬들은 결코 너에게 야유를 보내지 않아"라는 트윗을 포스팅했네요.)

코디 가브란트의 오퍼에 대답한 TJ 딜라쇼

(코디 가브란트는 TMZ에 5만달러 받고 딜라쇼와의 스파링 비디오를 팔아서 100% 기부를 할테니 기부처는 딜라쇼보고 정하라는 오퍼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딜라쇼는 "나는 그 비디오가 없다고 믿기에 코디에게 공개하라고 했다. 심지어 있다고 해도 참 귀여운 일지. 내 생각에 그들은 연관없는 것들을 어떻게든 짜맞춰 조작하려 하고 있다. 걔는 KO 푸티지를 얻으려 노력하고 나는 체육관에서 땀흘려 운동하며 PPV 이벤트에서 코디의 엉덩이를 걷어차는 풋티지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 걔가 TMZ에 KO 푸티지를 팔아 버는 돈보다 내가 PPV에서 그 녀석을 패주고 만들어낸 푸티지로 더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그 KO 푸티지를 풀어라. 기부금은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써라. 그래서 그들이 코디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스콧 애스컴 방출

(UFC와 지원해준 모든 서포터들에게 감사하며 자신의 두번의 스프릿 판정패가 4승2패가 될 수 있었던 UFC 전적을 2승4패로 만들었다며 하지만 이게 파이팅 세계라고 이야기하네요.

자신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일단 좀 쉬며 둘째를 갖고 다음 옵션을 볼거라고 하네요.)

스티브 보세 VS 자레드 캐노니어 TUF25 피날레 카드 추가

(보세가 드디어 랭킹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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