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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컵 스완슨 : 연말 혹은 내년초 타이틀전을 바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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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컵 스완슨 : 연말 혹은 내년초 타이틀전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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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스완슨 : 연말 혹은 내년초 타이틀전을 바란다.

(자신은 하이 리스트 로우 리턴의 5라운드 시합을 받아들여 쇼를 잘 끝냈기에 타이틀샷이라는 보상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또한 알도든 할로웨이든 둘 다 자신을 이긴 상대기 때문에 둘 다 리벤지의 대상이라 누구와 붙던 상관없고 할로웨이가 이기면 좀 더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시합이 될거고 알도가 이기면 할로웨이와 리매치는 안할테니까 누가 이기든 상관없다고 하네요.

또한 에드가와 할로웨이에게 지면서 자신이 전혀 긴장하지 않고 싸우고 있다는 것을 느꼈고 이 레벨에서는 온 몸을 자극시키는 공포를 느끼고 그것에 사로잡히지 않고 극복하는 멘탈이 있어야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연패와 턱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이때 멘탈이 무너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걸 극복하고 일어선 스완슨이군요.)

그리고 그 멘탈을 바탕으로 매경기 진화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현실적으로 12월 혹은 내년 초 시합을 할 수 있을거 같고 알도-할로웨이 승자와 타이틀전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르템 로보프전은 스완슨 커리어 가장 많은 유효타를 허용한 시합

(5라운드까지 간 시합에서 에드가에게 93번, 스티븐스에게 65번을 허용했습니다. 

스완슨이 기록한 209번의 유효타는 UFC/WEC 페더급 뉴 레코드라고 합니다.

또한 이 시합의 총 332번의 유효타수는 UFC 역사상 2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1위는 디아즈-세로니 334. 그런데 디아즈-세로니는 3라운드였죠. 정말 디아즈 - 세로니 이 선수들은 다시 한번 붙어야하는데 ...)  


러시안 해머를 시전한 컵 스완슨

(라이브로 볼 때 엘보우인 줄 알았는데 로보프의 러시안 해머를 시전한거 였군요. 그만큼 스완슨이 여유가 있었다는 얘기죠.)

파이트나잇 보너스를 받지 못해 불만인 알 아이아퀸타

(성격은 여전하네요. "Go F**k yourself" 라고 트윗을 날렸네요. 마이크 페리의 엘보우가 너무 인상적이라 아이아퀸타가 받기는 어려웠죠. 만약 산체스의 첫 넉아웃이었으면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이미 산체스는 조 로존에게 한번 넉아웃을 당한 상태라 충격이 반감된 상태죠. 

OSP 승리의 원동력 : MMA를 일상으로 만들다.

(탑5에서 경쟁하려면 MMA가 일상이어야 한다. 탑10, 15는 그럴 필요까진 없지만 탑5 안에서 실수의 틈은 매우 작다. 그리고 이번 시합에 앞서 나는 MMA를 내 일상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좋은 서브미션을 얻었다.

* 연패에 대해 고민하며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OSP의 모습 보기 좋네요.)  

브랜든 모레노 : 챔피언이 되는게 목표지만 아직은 역부족

("나는 앞으로 많은 부분이 더 좋아져야한다. 내 목표는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다. 하지만 내년에도 챔피언이 되긴 좀 어렵겠지만 언젠가 챔피언이 될 것이다.

레이 보그와 붙길 원하지만 그 친구는 종종 계체에 실패한다. 그게 좀 깨름칙하다. 일단 가족과 디즈니랜드에 갈거고 8월 멕시코에서 UFC 이벤트가 잡힌다고 알고 있어서 그걸 준비할 것이다.")

조 로존 - 스티비 레이 채점표

(저로서는 좀 당황스럽네요. 1라운드 10-8 채점이 두명이나 되는군요.) 



아만다 누네스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UFC213 카드 추가

(UFC213의 메인이벤트가 어떤 시합일지 매우 궁금하고 과연 누네스 - 쉐브첸코가 코메인 이벤트가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발레리 레터노 벨라토르 MMA와 계약

(UFC에서 나오는 족족 흡수하고 있는 벨라토르네요.)

크리스 사이보그 UFC214 출전을 위해 훈련 시작

(UFC214에 상대가 누구든 출전을 하긴 할건가 보네요. 드 란다미가 안된다면 인빅타FC 챔피언 메간 앤더슨 데려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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