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마이클 비스핑 : 치터 쓰레기 요엘 로메로보다 로버트 휘태커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마이클 비스핑 : 치터 쓰레기 요엘 로메로보다 로버트 휘태커가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자카레는 몸이 줄었고 경기력도 나빠졌다며 USADA이전 약물을 의심하는 멘트를 했고 휘태커는 겁나게 잘했다며 그 아이에겐 칭찬 밖에 할게 없다고 말했네요.

그리고 로버트 휘태커가 상성상 로메로보다 상대하기 좋은건 인정하는데 그건 그거고 자신은 휘태커가 넘버원 컨텐더라고 생각한다며 GSP를 이긴 후 휘태커에게 타이틀샷을 주기 위해 캠페인을 하겠다고 하네요.  

휘태커는 모든 약물검사를 통과했고 자카레를 피니쉬시켰지만 로메로는 자카레를 피니쉬시키지 못했고 약물검사도 통과 못했다며 휘태커가 더 정당한 넘버원컨텐더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휘태커와 싸우고 싶은 이유는 그가 가장 자격있는 넘버원 컨텐더라고 생각이 들어서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건 더럽고 치팅하고 거짓말쟁이인 쓰레기 로메로를 엿먹이고 싶어서라고 하네요.

락홀드와의 리매치에 관해선 그건 굉장한 시합이 되겠지만 전적으로 락홀드가 다시 경기력을 되찾고 자신 앞에 설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얘기하네요.)  

아르템 로보프 : 포레스트 그리핀 VS 스테판 보너 같은 시합이 되길 원한다.

(최두호 VS 컵 스완슨 전을 보고 스완슨이 자신과 붙으면 그리핀 - 보너 같은 타이틀시합이 아닌데도 지금도 회자되는 그런 시합을 할 수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기에 션 셜비에게 요청했고 이걸 받아준 스완슨에게 감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완슨은 큰 장례식을 치르게 될 거라며 스완슨은 자신과 같은 파워를 가진 선수를 만난 적이 없고 심지어 최두호 정도에게 맞고 몸이 굳어 버렸다며 시합이 끝나고 스완슨이 다시 깨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인터뷰를 했네요.)

WSOF 새오너에게 인수되며 PFL(professional fighters league)로 브랜드명 변경

(이건 기존의 포멧과 다른 예전 IFL형태의 리그전으로 모든 선수들은 매달 월급을 받으며 1년에 3번 이상 시합의 기회를 주고, 리그, 플레이오프, 챔피언십 매치 등을 가진다고 하며 7개의 체급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총 천만달러의 상금이 지급되고, 리그 우승자에게는 백만달러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UFC on FOX24 파이트 모션

(톰 듀케노와의 엘보우 느리게 보니까 더 위력적이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센스있는 트윗

(오늘이 맥그리거가 깜짝 은퇴를 선언한지 1년이 되는 날이네요. 은퇴 선언때와 같은 문장으로 트윗을 올렸네요.^^ 참 자신에 대한 홍보를 잘하는거 같습니다. 은퇴하고 광고회사 취업해도 ... 아니 하나 차려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존 존스의 복귀전은 메인이벤트가 될 수 없음을 다시 강조한 데이나 화이트

("The Herd"에 출연해 "존 존스의 복귀전은 코메인 이벤트가 될 것이다. 나와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기 전까지는 메인이벤터가 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네요.)

테루토 이시하라 VS 그레이 메이나드 TUF25 피날레 카드 추가

(적당한 매치업이네요.) 

데이나 화이트가 평가하는 메이웨터 - 코너 맥그리거의 파이트머니

(메이웨더는 1억달러, 코너 맥그리거는 7천5백만달러를 받아야한다고 평가하고 있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숫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