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존 존스가 UFC214에 준비가 된다면 우리는 결국 코미어 - 존스를 보게 될 것이다.

데이나 화이트 : 존 존스가 UFC214에 준비가 된다면 우리는 결국 코미어 - 존스를 보게 될 것이다.

(존스가 준비가 안되거나 튠업 매치를 원한다면 백업 플랜으로 지미 마누와가 코미어와 붙게 될 것이라는 얘기도 했습니다.)

이슬람 마카체프 : 레자 마다디가 스웨덴 대회에서 마지막 시합의 상대를 구하는 것으로 안다.

(마카체프 상대가 정말 안구해지나 보네요. 뭔가 건수만 있으면 시합을 시켜달라고 트윗을 하는데 안잡히는거 보면 마카체프가 인지도는 낮은데 강하다 보니 많이들 거절하나보네요.)

엘리아스 테오도로 VS 브래드 타바레스 TUF25 피날레 카드 추가

(라스베가스 투어 VS 머리카락 자르기 내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시합보다 시합 후 인스타그램이 더 궁금하네요.

참고로 타바레스는 테오도로에게 시합을 제안하며 자신이 지면 1주일간 라스베가스 여행을 시켜주겠다고 했으며 이긴다면 테오도로의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했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한 라시드 마고메도프

(바비 그린전이 계약상 UFC에서 마지막 시합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닝 캠프에서 부상을 입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판정에서 약간 불안했다고 하네요.

UFC와 재계약이 된다면 10,11월 쯤 경기를 갖기를 원하지만 아직까지 UFC에서 아무런 말이 없어서 매니저가 협상을 할거고 지금은 그저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GSP : (여름에 안싸우면 로메로와 싸우겠다는 인터뷰에 대해)마이클 비스핑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비스핑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그가 나와 싸우고 싶은 것을 알아. 나도 그와 싸우고 싶지. 이 시합은 그에게 많은 돈을 벌게 해줄거야. 이것으로 그의 결정을 요약할 수 있어. 하지만 그가 시합을 거부한다면 뭐 좀 돌아서가지. 문제없어.

우리의 시합은 여름 이후가 될거야. USADA 테스트 통과와 약간에 다른 일들이 있거든. 

그가 나보다 크다는 것은 문제가 안돼. 단지 바닥에 떨어질 때 좀 더 큰소리가 나겠지.)

알저메인 스털링 : 교육이 안된 저지들 때문에 스타일을 바꿔야했다.

("저지들은 내가 차는 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그래서 이런 레그킥이나 바디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저지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평상시 하던 것 보다 킥을 줄여야 했어. 

저지에 대한 나의 이런 언행이 무례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난 그런거 X도 신경안쓴다. MMA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왜 저지를 하는거야? 나는 옥타곤 안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저지들 때문에 스타일을 바꿔야했어.

이해가 부족한 저지들 때문에 내 스타일을 바꾸는 것은 정말 화나는 일이었어. 하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스타일을 바꿔야 했기에 생각이 열렸고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좋아졌어. 펀치, 킥, 그래플링이 연계되면서 페이스가 좋아졌고 투지도 더 생겼어.") 

마이클 그레이브스 방출

(가정폭력이 사실이었나 보네요. 가정폭력 그것도 파이터가 그런 짓을 한다는건 정말 쓰레기라고 할 수 있죠.)

* 그외에 컵 스완슨은 자신을 bi*ch, no ball 이라고 부른 로보프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했고 베쓰 코헤이아는 자신이 트레이닝할 때마다 복서를 이길 수 있다고 느꼈다며 홀리 홈을 복싱으로도 이길 수 있다는 소리를 했네요.

또한 코미어와 마누와간의 트윗 설전이 오갔는데 마누와측의 요점은 코미어가 아직 폼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 존스를 상대하려 한다. 그런 찌질한짓 하지 말고 나랑 붙자는거고 거기에 열받은 코미어가 너는 나를 상대로 1라운드도 못버틴다. 찌그러져 있어라.뭐 이런 내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