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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1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리 VS 키에사 언피니쉬드 비지니스 매치는 이루어질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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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11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리 VS 키에사 언피니쉬드 비지니스 매치는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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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케빈 리 VS 마이클 존슨 - 저스틴 게이치

팀 보에치 VS 샘 알비 - 라샤드 에반스 승자

펠리스 헤릭 VS 란다 마르코스

도미닉 레예스 VS 카릴 라운트리 - 폴 크레이그 승자

팀 민스 VS 마이크 페리 - 티아고 알베스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케빈 리 VS 마이클 키에사 혹은 알 이아퀸타

마이클 키에사 VS 케빈 리 혹은 에반 던햄 혹은 찰스 올리베이라 

팀 보에치 VS 유라이야 홀 혹은 비토 벨포트

조니 핸드릭스 VS 다니엘 켈리

펠리스 헤릭 VS 란다 마르코스

도미닉 레예스 VS 데빈 클락

팀 민스 VS 오마리 아크메도프 혹은 레온 에드워즈

데니스 시버 VS 클레이 구이다 혹은 엔리케 바르졸라

클레이 구이다 VS 데니스 시버 혹은 조 로존

칼라 에스파르자 VS 미쉘 워터슨

마리나 모로즈 VS 페이지 벤젠트 



평산아빠 예상

케빈 리 VS 마이클 키에사 혹은 마이클 존슨(저스틴 게이치전 승리시) 승자

- 랭킹 6위를 이겼기 때문에 키에사에게 주려던 컨텐더 진입 매치를 케빈 리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비슷한 위치에 마이클 존슨이 있죠. 

만약 저스틴 게이치가 마이클 존슨을 이긴다면 UFC의 푸쉬로 에드손 바르보자 등 바로 타이틀샷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줄거라 봅니다.     

기자회견에서 케빈 리가 마이클 키에사의 리매치 제안을 쿨하게 받아들였기에 성사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마이클 키에사 VS 케빈 리 혹은 마이클 존슨 - 저스틴 게이치 패자 혹은 알바레즈 - 포이리에 패자

- 알바레즈 - 포이리에 리매치가 성사된다며 그 패자 혹은 존슨 - 게이치 패자가 좋아 보이네요.

팀 보에치 VS 엘리아스 테오도로(브래드 타바레스전 승리시) 혹은 료토 마치다

- 료토 마치다의 복귀전 상대로 가장 적합한 선수로 보이고 엘리아스 테오도로의 테스트 겸 보에치의 랭킹 진입 매치로 적당해 보입니다.

조니 핸드릭스 VS 은퇴 혹은 다니엘 켈리

- 핸드릭스는 될 때 까지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미들급에 도전했고 첫단추는 잘 끼웠으나 진짜 미들급 사이즈 선수와의 테스트에서 처참하게 깨졌고 계체마저 실패했죠. 아마도 은퇴도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만약 계속 선수생활을 한다면 보에치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일 수 있는 다니엘 켈리는 미들급 경쟁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마지막 도전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펠리스 헤릭 VS 란다 마르코스 혹은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 헤릭의 기자회견장에서의 눈물("솔직히 내가 예쁘지도 젊지도 않기에 UFC에서 나를 띄우려 하지 않는다.ㅠ.ㅠ")이 어느 정도 매치메이커 믹 메이나드의 마음을 자극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분명 무패의 강력한 신예 둘을 상대로 UFC 탑레벨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히 보여주며 이겼기에 이번엔 헤릭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막상 기회를 주려고 해도 마땅한 선수가 없습니다. 헤릭보다는 에스파르자가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고 일단 에스파르자가 기회를 얻고 나머지 선수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상위 랭커 중 옵션은 2연패 중인 코발키에비츠 밖에 없어 보이고 가장 합리적인 매치업은 란다 마르코스라고 봅니다.  

도미닉 레예스 VS 이온 쿠텔라바

- 원래 킴볼, 라운트리, 크레익, 클락 등 하위권 선수와 붙어야겠지만 데뷔전 퍼포먼스가 워낙 좋았기에 이들을 건너뛰고 쿠텔라바전을 통해 인지도를 넓히는 시합을 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팀 민스 VS 레온 에드워즈 혹은 잭 커밍스

- 팀 민스가 3경기만에 승리를 거뒀고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기에 잭 커밍스 정도 혹은 자신과 비슷한 탑15 진입을 노리는 경쟁자 레온 에드워즈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마이크 페리도 좋아보이지만 페리는 앨렌버거를 이겼고 알베스마저 이긴다면 굳이 민스와의 타격전 테스트는 건너뛰고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데니스 시버 VS 알렉스 케세레스

- 시버가 베테랑이긴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고 독일 대회가 아니라면 큰 기회를 아직 얻기 어렵기에 비슷한 위치의 케세레스 정도와 승수쌓기 경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레이 구이다 VS 스티비 레이 - 폴 펠더 승자 혹은 마크 디케이시 - 다카르 클로제 승자

- 구이다는 일단 탑15 진입 경쟁 그룹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매치는 레이 - 펠더 승자로 보이지만 구이다가 이제 타이틀 경쟁과는 좀 거리가 있는 선수이고 인지도가 높은 선수이기에 슈퍼 유망주 푸쉬 매치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랜도 바나타가 주춤하고 조 더피 선수는 계약 상황이 불투명하고 제임스 빅은 이미 탑15에 진입했고 세이지 노스컷과 길버트 번즈는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길레스피, 요아킴 실바, 펠리페 실바는 아직 상품성이 부족하고 디케이시 - 클로제 그룹이 가장 촉망받는 기대주 그룹이죠. 

칼라 에스파르자 VS 테시아 토레스 (줄리아나 리마전 승리시) 혹은 클라우디아 가델라

- 에스파르자가 징검다리 승리를 하고 있고 더 큰 문제는 경기력이 전혀 좋아지고 있지 않아서 현재 탑5와의 경쟁은 어려워 보입니다. 오히려 탑5 진입을 노리는 선수의 디딤돌 매치를 통해 살아남아야 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탑5로 도약하려는 선수는 테시아 토레스죠.

하지만 가델라가 상대가 없고 가델라와 에스파르자는 오래전부터 감정이 있어온 사이이고 가델라가 지속적으로 경기를 요청해왔기에 성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가델라는 에스파르자가 자신이 무서워 피한다고 그러고 에스파르자는 가델라가 감량을 못해서 시합을 말아먹고 감량이 겁나 TUF로 들어오지도 않아 자신과의 시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본인 관리나 잘 하든지 체급을 올리라고 하고 있죠. 그리고 자신이 100%가 되면 언제든 싸워주겠다고 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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