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도날드 세로니 질병으로 인해 세로니 - 라울러 UFC213 시합 캔슬

도날드 세로니 질병으로 인해 세로니 - 라울러 UFC213 시합 캔슬

(UFC213의 로비 라울러 VS 도날드 세로니 시합이 세로니의 질병으로 인해 UFC214로 연기되었습니다.

혈액 감염으로 7일간 IV를 맞아야 한다고 하네요.

세로니 출전 불가 소식에 콜비 코빙턴과 에밀 믹 선수가 대체선수로 자원했네요.

특히나 코빙턴은 자신은 현재 시합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고 공항 근처에 살기에 시합할 수 있다며 어차피 지금하나 나중에 하나 결과는 똑같을거라며 시합을 하자고 하네요.)

업데이트 뉴스 

- 각 매체에서 이 시합이 UFC214로 옮겨질거라 했지만 보도 후 얼마지나지 않아 

데이나 화이트는 "세로니는 너무 터프해 경기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사타구니에 부상을 입었고 나머지 한쪽 다리는 포도상구균에 걸렸다. 그가 어떻게 싸울 수 있겠는가? 세로니는 싸우려하겠지만 우리는 말려야한다. UFC214에도 세로니는 출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네요. 

메간 앤더슨 아웃! 크리스 사이보그 VS 토냐 에빙거 시합 결정 

(메간 앤더슨이 비자문제로 UFC214 출전이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빅타FC 밴텀급 챔피언 토냐 에빙거가 대체선수로 결정되었습니다.

토냐 에빙거는 원래 메간 앤더슨의 대체선수로 인빅타FC 페더급 타이틀전에 출전 예정이었습니다.

에빙거는 현재 11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메간 앤더슨의 아웃 소식에 사이보그는 아래와 같이 가볍게 잽을 날렸습니다.

"내 매니저가 잠시 동안은 클라레사 쉴즈와의 복싱 스파링 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할거 같네."

이로써 UFC214의 크리스 사이보그 상대선수는 저메인 드 란다미(경기 거부) - 캣 진가노(경기하기 힘든 몸상태) - 메간 앤더슨(비자문제) - 토냐 에빙거로 바뀌었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프란시스 은가누 UFC215 공식 확정

(이 시합이 드디어 공식 확정되었네요. 프란시스 은가누의 리얼테스트가 되겠군요. )

헤난 바라오 VS 알저메인 스털링 시합은 140파운드 계약체중 매치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는 바라오의 UFC177 계체 실패를 이유로 밴텀급 시합 라이센스 발급을 거부했습니다. 

이후 스털링 측에 시합을 뒤로 미루는 것과 140파운드 계약체중 매치 중 선택하라는 오퍼가 갔고 스털링 쪽에서 이미 훈련캠프를 깊게 진행중이기에 계약체중 매치 옵션을 선택했습니다.

바라오가 성공적으로 140파운드를 만든다면 다음엔 밴텀급 시합을 허락할거라고 하네요.)

일리르 라티피 VS 타이슨 페드로 UFC215 카드 추가 

(호제리오 노게이라의 부상으로 상대를 잃고 표류하던 라티피의 상대가 타이슨 페드로로 결정되었네요. 재밌는 점은 타이슨 페드로는 이미 코리 앤더슨과 시합이 잡혀있었고 라티피는 코리 앤더슨을 원했었다는 점이죠.

과연 앤더슨에게는 어떤 상대가 주어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