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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닉 디아즈 USADA 규정위반으로 징계 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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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닉 디아즈 USADA 규정위반으로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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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디아즈 USADA 규정위반으로 징계 위기

(닉 디아즈가 최초로 whereabouts 프로그램 규정을 1년안에 3번 위반하며 징계 위기에 놓였네요. whereabouts 프로그램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언제라도 랜덤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게 선수들이 자신의 위치를 보고(?)해야 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걸 3번 어겼나 보네요.

옥타곤 안에서 싸울 때의 규칙외에는 시스템 규정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는 디아즈다운 행동이네요. 디아즈의 USADA 규정위반은 UFC에서 이 프로그램 도입 이후 규정을 위반한 45번째 사례라고 하네요. )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존슨의 페이스오프 신경전 

(마이클 존슨은 UFC에서 누구도 자신을 깬 선수가 없다며 신입생인 게이치가 그걸 할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게이치는 자신 레벨의 선수와 싸워본 적이 없고 자신의 스피드를 감당못할거고 게이치는 50대50 펀치교환을 좋아하지만 자신과 몇번 펀치교환을 하면 레슬링을 쓸거라고 얘기했고,

저스틴 게이치는 존슨이 자신보고 C리그 파이터라는데 자신은 17번 싸워 14번 넉아웃시켰고 한번도 시합을 포기한 적이 없지만 그는 11번이나 졌고 그나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시합은 완전 압도당했다며 그가 가진 자신감이 잘못된 자신감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존슨은 망치가 되는걸 좋아하지만 못이 되는건 좋아하지 않는다며 운이 좋아서 초반 1,2분안에 자신을 넉아웃시키면 모를까 그러지 못하면 자신이 압박하여 존슨을 시들시들하게 만들고 못이 되는 상황에 어떻게 싸우는지 보여줄거라고 하네요. )

여성 P4P 1위는 누구인가?에 대한 설문

(옌드레이칙이 압도적인 1위네요. 론다 로우지 전성기 시절에는 당연히 론다 로우지라고 했을텐데 그녀를 이긴 누네스가 가장 적은 표를 얻은게 아이러니하네요.)

마치다의 오줌을 먹은 파브리시오 베우둠

(이거 진짜 오줌일까요? 아니면 설정일까요? 아무리 친해도 우리나라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장난이네요.)



텍사스 주체육위원에 코트니 케이시에 대한 결정 번복

(텍사스 주체육위원회가 전문가의 조언을 듣지 않고 코트니 케이시에게 금지약물 사용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 것을 사과하고 결정을 번복하며 코트니 케이시의 제시카 아귈라전 결과를 NC에서 케이시 승으로 바꿨네요.

케이시의 경우 T:E 비율이 5:1로 기준치를 초과했지만 이건 테스토스테론 상승에 따른 기준치 초과가 아니라 에스트로겐 수치 저하에 따른 상대적인 기준치 초과였죠.)

새로운 계체룰을 성공적으로 진행시키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

(UFC214는 일명 10 포인트 플랜이라 불리우는 새로운 계체룰이 적용되는 첫 이벤트이고 타이틀 시합(코미어,존스,사이보그,에빙거,우들리,마이아)에 대한 30일전 체중체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하네요. 선수들의 정확한 체중을 밝힐수는 없지만 의사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기준치 안에 모두 들었다고 합니다.

이 룰은 10일전 다시 체중을 체크하고 경기 당일 리게이닝으로 얻은 체중이 계체 체중의 8%를 넘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알렉사 그라소 VS 란다 마르코스 UFN114 카드 추가

(펠리스 헤릭과의 시합이 유력했던 란다 마르코스가 알렉사 그라소의 상대가 되었군요. 헤릭보다 랭킹이 높은 란다 마르코스가 헤릭에게 진 그라소와 싸운다라 ... 역력히 UFC가 그라소를 푸쉬하고 있다는 증거죠.)

락커룸 보너스를 받는 저스틴 키쉬

(펠리스 헤릭과의 명경기 그리고 민망한 상황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가 키쉬를 따로 불러 위로와 격려를 하며 락커룸 보너스를 약속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키쉬는 코너로 돌아갈 때까지 자신의 것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냄새는 맡았고 레프리가 방귀를 꼈나? 생각했고 코너에 앉아 그걸 보고 헤릭건 분명아닌데 ... 하자마자 현실을 인식하고 뜨악 했고 이거 어쩌냐고 했는데 코너에서 신경쓰지 말라고 안심시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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