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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 : 사람들은 내 압박을 이해하지 못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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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저스틴 게이치 : 사람들은 내 압박을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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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게이치 : 사람들은 내 압박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내 압박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나의 압박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할 수 없지. 

상대가 나를 넉아웃시키지 못하는 한 나는 상대의 앞에 서 있는다. 그래서 그들이 원하는대로 호흡을 하지 못하게 한다. 

상대가 예상한 패턴대로 움직이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24번의 시합에서 이건 잘 통했다.

나에겐 상대의 펀치를 피하는 기술이 있고 펀치들을 피하며 들어간다. 나는 턱에 정타를 허용하지 않는다. 상대는 운좋으면 내 이마에 클린샷을 맞출 수 있지. 그리고 내가 다가가는 것을 상대는 보게 되지. 그 뒤 나는 공간을 없애버린다.

그러고 나면 상대는 나를 잠재우기 위해 펀치들을 쏟아내고 나는 그게 끝나기를 기다린다. 나는 잠들지 않는다.")

마이클 존슨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내 눈을 뜨게 해줬다.

("하빕전을 통해 내가 챔피언이 되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그는 나의 눈을 뜨게 해줬다. 그것은 바로 그래플링이다. 나는 번즈 브라더스와 맹연습 중이다. 그들에게서 아직 탭을 받아낼 순 없지만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저스틴의 주짓수 게임은 그들 레벨보다 한참 아래다.

저스틴 게이치는 너무 많은 전쟁을 치뤄왔다. 그는 50대50 펀치교환을 즐기며 엎치락 뒷치락 하는 게임을 즐기지. 이건 개인적으로 굉장히 걱정스럽다. 

하지만 나는 그의 정면에 서지 않을거고 그가 상대한 다른 선수들 처럼 고정된 타겟이 되지 않을거야.

이 시합은 파이트 오브 나잇 시합이 될 가능성이 정말 큰 시합이지. 하지만 나는 퍼포먼스 오브 나잇을 바라지 파이트 오브 나잇을 바라진 않는다. 파이트 오브 나잇을 받는다는 건 나도 많은 타격을 허용한단 얘기니까 말이다. 그것은 나의 게임이 아니고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

리온 에드워즈 VS 브라이언 바베레나 UFC in 로테르담 카드 추가

(바베레나가 라이트급으로 한경기 치르고 다시 웰터급에 복귀하네요. IV없이 라이트급에서는 회복이 잘 안되나 보네요.

에드워즈는 조금 속상할 수 있겠네요. 당시 굉장히 잘나가던 투메노프를 잡았고 역시나 초신성으로 급속도로 뜨고 있던 빈센테 루케를 잡았는데 코빙턴에게 지고 라이트급으로 내려간 바베레나를 붙여주네요.)

알저메인 스털링의 추가 파이트머니 요청을 거부한 UFC

(140파운드 캐치웨이트로 바라오와 싸우는 조건으로 추가 파이트머니(1~2만달러)를 요구했지만 UFC에서 거절했고 UFC215로 옮겨 135파운드로 싸우든 다른 상대를 붙여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원래 다니엘 코미어 VS 지미 마누와 시합을 성사시키려 했던 UFC

(앤소니 존슨과의 2차전에서 승리한 후 1주일 뒤 UFC는 지미 마누와전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미어 본인이 존 존스와 싸워야 한다며 마누와전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하크란 디아즈 UFN 114 카드 추가

(역시 몬스터 유망주다운 데뷔전이네요. 데뷔전이 바로 하크란 디아즈네요. 과연 마크 헨리, 프랭키 에드가, 말론 모라에스 등이 UFC 계약만 하면 바로 탑5라고 말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무척 기대됩니다.)

관련포스팅 : 차세대 거물이라고 일컫는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앨런 조우반 VS 니코 프라이스 114 카드 추가

(패색이 짙던 알렉스 모로노전 버저비터 넉아웃승을 거둔 무패의 니코 프라이스가 좋은 기회를 잡았네요.)

길버트 멜렌데즈 VS 제레미 스티븐스 UFC215 격돌

(길버트 멜렌데즈의 페더급 데뷔전 날짜와 상대가 확정되었네요. 거의 대부분 페더급으로 내려가 실패를 했는데(디에고 산체스, 마일스 주리, 앤소니 페티스, 클레이 구이다, 그레이 메이나드 등) 과연 멜렌데즈는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호날도 자카레 : 요엘 로메로가 이길거 같아.

(휘태커, 로메로와 모두 싸워본 자카레는 휘태커는 매우 빨라서 로메로를 당황시키고 이길 수도 있지만 로메로가 더 강하고 거리를 잘 유지하고 냉정함을 잘 유지한다며 돈을 걸라면 로메로에 배팅하겠다고 하네요.)

도날드 세로니 VS 로비 라울러 UFC214 카드 추가

(세로니의 경기 출전 의지를 결국 데이나 화이트가 꺽지 못했나 보네요. 세로니 - 라울러 시합이 3번째 부킹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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