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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13에서 최초로 A-10이란 닉네임을 달고 출전을 하는 짐 밀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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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13에서 최초로 A-10이란 닉네임을 달고 출전을 하는 짐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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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3에서 최초로 A-10이란 닉네임을 달고 출전을 하는 짐 밀러

(A-10은 자신이 어렸을 때 벽에 붙여놓았던 사진으로 자신의 플레이가 A-10을 닮았다고 이 닉네임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A-10은 최초의 근접항공지원 전용 전투기로 속도는 느리지만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하도록 튼튼하고 유지보수가 쉽고 이착륙이 빠르게 만들어졌고(상대 지상군과의 전투를 위해 최대한 낮은 고도로 날게 되어있기에) 무엇보다 엄청난 화력을 가져 상대 지상군 기갑부대를 쓸어버리는 전투기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A-10은 썬더볼트라는 공식명칭보다 아프리카산 흑멧돼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티브 보세 부상 OUT, 닉 로릭 대체선수로 UFC 데뷔

(TUF25피날레의 파이트 오브 나잇의 유력한 후보 시합이 캔슬되었네요. 스티브 보세 오랜만의 출전이 불발되어 아쉽네요. 아직 부상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닉 로릭은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에 참가 예정이었기에 급오퍼를 받은 것이지만 경기 뛸 몸은 어느정도 만들어진 상태일 것으로 보입니다.)

크리스 와이드먼 VS 앤더슨 실바 3차전을 성사시키려 했던 UFC

(크리스 와이드먼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앤더슨 실바와의 3차전 오퍼가 들어왔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켈빈 가스텔럼의 대마초 성분 검출로 UFC212에서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이 무산되면서 대체선수로 와이드먼에게 연락한 것입니다.

하지만 와이드먼은 자신이 2번이나 이긴 상대를 3주 반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을 가지고 브라질까지 날아가 시합하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거절했다고 합니다.)


오브레임이 투숙하던 호텔에서 폭발사고 발생

(오브레임이 투숙하고 있던 호텔에서 폭발사고가 있었고 그 당시 오브레임은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하네요. 다행히 부상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마이클 비스핑은 시합을 거절하지 않는다.

(시합을 거절하는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마이클 비스핑은 시합을 거절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를 존경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이클 비스핑의 다음 시합은 휘태커 - 로메로 승자가 될거라고 다시 한번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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