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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소니 페티스 : 나는 솔직히 레슬링을 그만뒀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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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앤소니 페티스 : 나는 솔직히 레슬링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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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3 미디어데이 페이스오프

(브라운 역시 크네요. 베우둠은 눈이 팬더가 되었네요.

커티스 블레이즈와 오밀란척의 사이즈가 상당히 차이가 나네요. 이런 사이즈 차이가 있기에 블레이즈에게 87%라는 어마어마한 승률이 주어진건지...

이번엔 아만다 누네스가 흥분하지 않았네요.ㅎㅎ)


TUF25 피날레 MMA정키 스텝 예상

(배당율과 달리 MMA정키 스텝은 저스틴 게이치와 제시 테일러 쪽을 더 많이 선택했네요.)

테시아 토레스가 급오퍼 시합을 자원한 이유

(당연히 UFC 쪽에서 요청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테시아 토레스가 아만다 히바스가 빠진 소식을 듣고 자신이 션 셜비에게 전화했다고합니다.

토레스는 미쉘 워터슨과의 시합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워터슨이 8월말에나 출전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그 전에 시합을 갖고 싶었고 돈도 벌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번 시합 후 몸상태가 괜찮다면 예정대로 8월말 미쉘 워터슨과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마크 디케이시가 폴 펠더와 싸우지 않는 이유

(티무 팩켈란을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이긴 디케이시의 시합을 본 직후 폴 펠더는 디케이시와 싸우고 싶다고 했고 두 선수는 약간의 설전이 있었고 시합이 거의 성사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마크 디케이시는 내일 다카르 클로스와 싸우죠.

디케이시가 폴 펠더전을 거부한 이유는 돈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받는 금액에 비해 너무 리스크가 큰 시합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만약 자신이 10살때부터 이걸 훈련해 왔다면 지금 자신은 정점에 있겠지만 자신은 17살부터 훈련을 시작해 왔고 아직 배우고 진화시켜야할 부분이 많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빅네임 오퍼가 오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걸 받아들이는데 자신은 절대 서두르지 않을거고 일년에 두번 정도 여유를 가지고 싸우면서 계속 이겨나가며 순위를 올리고 몸값을 올릴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탑15에 들었을 때 그때부터 누군가 빅네임을 요청할거라고 하네요.

* 의외로 플레이스타일이나 하는 행동과 달리 굉장히 신중한 스타일이네요.)


MMA에 집중하기 위해 직업을 포기한 자레드 케노니어

(알래스카에서 항공관제시스템 유지보수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던 케노니어가 MMA에 집중하기 위해 이 직업을 그만두고 애리조나로 거주지도 옮기고 MMALab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평체는 215파운드로 미들급 선수들의 평체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미들급으로 내려갈거라고 하네요.

*케노니어 거의 감량을 하지 않고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출전하는군요. 케노니어의 미들급 데뷔전이 기다려지네요.)

앤소니 페티스 : 나는 솔직히 레슬링을 그만뒀다.

(그간 레슬링에 너무 집중하면서 자신의 게임의 나머지 부분들이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상대가 자신을 테이크다운 시키고 탑을 차지하더래도 거기서 자신을 피니쉬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타격을 확실히 하는 쪽으로 생각을 바꿨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캠프에서는 타격과 주짓수를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경기력 저하는 역시나 부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벤 핸더슨전 이후 부상을 당했고 멜렌데즈와는 자신이 원한 시합이었기에 무리하게 출전했고 그로 인해 1년을 쉬워야 했고 이런 부상들은 훈련시간을 부족하게 만들었고 결국 탑레벨에서 뒤쳐지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시합 다시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승리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시합을 다시 보길 원하게 만드는게 목적이라고 하네요. )

커티스 블레이즈 : 나는 아직 빅네임을 요구하지 않을거야.

(자신의 계약은 25K/25K라며 이런 돈을 받고 마크 헌트같은 선수와 싸우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자신은 계속 승리하고 재계약을 하며 몸값을 올리고 언젠가는 빅네임을 요구하겠지만 지금은 자신의 이력서를 채우고 있는 단계라며 결코 서두르지 않을거라고 하네요.

마크 디케이시와 같은 마인드셋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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