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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페이지 벤젠트가 플라이급으로 전향한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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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페이지 벤젠트가 플라이급으로 전향한 이유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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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벤젠트가 플라이급으로 전향한 이유 

("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거 보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 115파운드로는 매우 큰 폭의 감량을 하지. 이 스포츠를 위해 나 자신을 죽여왔어.  지난 두세번의 시합에서 감량 중 기절했고 최근 시합에서도 감량 중 기절했고 의사는 건강상의 이유로 경기출전을 막으려고까지 했어.

내가 만약 이 감량을 다시 했으면 부모님은 의절하려 했을꺼야. 우리 부모님은 딸이 본인을 죽여가며 이 스포츠를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셔.

플라이급에서 나는 더 건강하고 더 강하고 더 빨라질거야. 스트로급에서보다 훨씬 좋아질거야. 그래서 나는 빨리 시합날이 왔으면 좋겠어. 너무도 나의 플라이급 데뷔전이 기다려져.

사람들은 내가 이 스포츠를 그만둘거라고들 얘기해. 그건 미친 소리야. 나는 어디 가질 않아. 나는 오랫동안 MMA를 할거야. 물론 다른 분야에서의 어메이징한 기회들도 놓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무엇보다 최우선은 파이팅이야."

벤젠트가 MMA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 불안했는데 요즘들어 접한 가장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위 사진은 최근 리복에서 런칭한 새로은 선수복인데 벤젠트가 확실히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 

알리스타 오브레임 : 은가누전 요청이 들어오면 수락한다.

(은가누는 크고 강한 상대다. 나는 지금은 가족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다. 나의 셋째가 막 태어났지. 11월이나 12월 쯤 시합을 하려 한다. 그러나 UFC가 그전이라도 나에게 은가누전을 요청하면 확실히 수락할 것이다.

나는 그다지 랭킹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만약 나의 것을 빼앗으려드는 녀석이 있으면 내걸 지키기 위해 동기부여가 된다.)

티아고 산토스 VS 잭 헤르만손 UFC in 상파울루 카드 추가

(폴란드 대회 메인이벤터가 되었다가 상대가 UFC와 계약을 거부하며 결국 티아고 산토스는 료토 마치다의 복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브라질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헤르만손의 레슬링이 산토스에게 통할지 궁금합니다.)

벤 아스크렌 은퇴 시합으로 아오키 신야를 만난다.

(11월 아오키 신야와의 시합이 아스크렌의 은퇴 시합이라고 합니다. 결국 UFC에서 보지 못하는군요. 과연 아스크렌이 어느 레벨인지 UFC 탑텐 선수와 싸워봤으면 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타이틀샷을 받을 뻔 했던 하파엘 도스 안요스 

(우들리 - 마이아전에서 마이아가 경기를 거부했다면 도스 안요스에게 타이틀샷을 주려고 했다고 션 셜비가 밝혔네요. 현재 마땅한 도전자가 없는 상황에서 매그니를 피니쉬시킨다면 정말 다음 시합이 타이틀전이 될 가능성도 아예없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UFC215 가장 기대가 되는 시합에 대한 설문 조사

(의외로 누네스-쉐브첸코에 대한 관심이 크군요. 저는 매그니 - RDA가 가장 관심이 가는데 가장 관심이 적군요.)

경기도중 케이지를 빠져나간 디에고 브랜다오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브랜다오가 상대 귀를 물지 않나 경기하다말고 중간에 케이지를 타고넘어 나가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군요.)

브렛 존스 VS 조 소토 TUF26 피날레 카드 추가 

(브렛 존스가 생각보다 일찍 기회를 잡았네요. 조 소토는 확실히 컨텐더 경쟁보다는 한두경기는 게이트키퍼 혹은 디딤돌 매치에서 승리한 후에 올라올 수 있을거 같네요.)

컵 스완슨 조제 알도전 거부 

(알도는 11월4일 UFC217 출전을 원하고 그 상대 후보 중 하나가 스완슨이었습니다. 스완슨 역시 오랫동안 알도와의 리매치를 원해왔죠. 하지만 스완슨은 14주의 준비기간이 주어지지 않는 한 누구와도 싸울 마음이 없으며 알도는 이제 챔피언도 아니라 예전만큼 매력적인 시합이 아니라고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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