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216 파이트머니 내역

UFC216 파이트머니 내역

(토니 퍼거슨의 계약은 이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에 공개되었기에 놀랍지 않은데 케빈 리의 파이트머니가 놀랍군요. 기본 수당만 25만달러라면 승리 수당도 25만달러였을 가능성이 많은데 ...

UFC쪽에서 확실히 케빈 리에 대해 기대를 거는 부분이 있는거 같습니다.)

화재로 2층에서 뛰어내린 헨리 세후도

(화재사고로 인해 헨리 세후도가 2층에서 뛰어내렸고 초반에는 세후도의 발목이 부러져 UFC218 출전이 불가하다는 리포트가 나왔으나 헨리 세후도 측에 의하면 발목은 부러지지 않았고 UFC218에도 출전할거라고 합니다.

이 화재사고로 인해 헨리 세후도는 올림픽 금메달을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19개월 만에 복귀하는 브라이언 캐러웨이의 상대는 루크 샌더스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는 매치만을 원하던 브라이언 캐러웨이의 복귀전 상대가 의외로 루크 샌더스가 되었습니다.

알칸타라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다 니바에 당한 루크 샌더스가 역시나 그라운드 플레이에 능한 캐러웨이를 상대로 얼마나 그라운드 부분을 개선시켰는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입니다.)

구칸 사키의 UFC 2번째 상대는 카릴 라운트리

(UFC219에서 카릴 라운트리를 상대합니다. 헨리케 다 실바전 보다는 사키의 테크닉을 좀 더 보여줄 수 있는 매치로 보이네요.)

UFC에 10만달러를 요구하고 방출된 이안 맥콜

(이안 맥콜이 파이트머니로 10만달러(50K/50K)를 요구했고 당연히(?) UFC는 이를 거부하면서 계약 해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마크 헌트전을 거부하고 데릭 루이스를 선택한 이유

(베우둠은 가능한한 빨리 시합을 하고 싶었기에 시드니 대회까지 기다릴 수 없었고 미국을 벗어나 시합을 하는 것은 굉장히 많은 경비가 소요되는 일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연말에 한경기 더 하고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외국에서의 시합을 하는데는 추가적으로 4~5만달러가 더 든다고 하네요.)

* 그외에 GSP는 자기보다 가벼운 선수인 코너 맥그리거에게 도전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고, 

코너 맥그리거의 타격 코치 오웬 로디는 퍼거슨전도 명분이 있고 흥미로운 시합이지만 너무 명백히 코너가 이길 수 있는 시합이고 팬들은 네이트 디아즈와의 트릴로지를 더 원한다고 네이트 디아즈전을 지지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또한 스티븐 톰슨은 호르헤 마스비달을 이긴 후 챔피언의 부상이 장기화될 때 라울러와의 웰터급 인터림 타이틀전을 원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