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노포크(UFN12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타이틀샷까지 2경기가 남은 포이리에

셔독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저스틴 게이치 - 에디 알바레즈 승자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저스틴 레뎃

하파엘 아순사오 VS 지미 리베라

말론 모라에스 VS 페드로 무뇨즈

타티아나 수아레즈 VS 펠리스 헤릭 - 코트니 케이시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저스틴 게이치 - 에디 알바레즈 승자 혹은 케빈 리

앤소니 페티스 VS 마이클 키에사 혹은 조 더피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스테판 스트루브 혹은 커티스 블레이즈

세라즈 페레이라 VS 다니엘 켈리 혹은 파울로 코스타

하파엘 아순사오 VS 코디 가브란트 혹은 존 리네커

말론 모라에스 VS 존 리네커 혹은 알저메인 스털링

존 도슨 VS 페드로 무뇨즈 혹은 코디 가브란트

평산아빠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저스틴 게이치 - 에디 알바레즈 승자

- 하빕/바르보자 그룹은 분명 넘버원 컨텐더 매치입니다. 그 뒤를 이어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는 그룹은 포이리에와 게이치/알바레즈 승자 밖에 없으니 이 두 그룹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알바레즈가 게이치를 이긴다면 포이리에/알바레즈는 부상이 없는 한 100% 매치업이 될거라고 보입니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커티스 블레이즈

- 알롭스키는 그의 명성으로 인해 평범한 미들커터와 붙기는 힘들죠. 아직은 라이징 스타의 디딤돌로써의 경기를 몇경기 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미오치치, 은가누, 티부라를 키운(?) 알롭스키가 알비니는 커트해냈고 다음 라이징 스타 후보는 커티스 블레이즈죠.

하파엘 아순사오 VS 도미닉 크루즈 

- 현재 타이틀샷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선수는 지미 리베라와 도미닉 크루즈이며 그 뒤를 이어 아순사오와 가브란트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모라에스, 스털링, 캐러웨이 정도가 있겠죠. 

아순사오는 이미 챔프 딜라쇼와 2번 싸웠고 러버매치가 전혀 팬들의 흥미를 자아낼 수 없기에 당장 리베라와의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하긴 어려워 보이고, 오히려 말론 모라에스같은 뉴페이스가 리베라와 붙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차차기를 놓고 아순사오 VS 크루즈의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펼쳐질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말론 모라에스 VS 지미 리베라

- 도미닉 크루즈의 부상으로 지미 리베라의 상대를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파엘 아순사오는 이미 언급한대로 챔프 딜라쇼와 2번이나 싸웠기에 별로고, 스털링의 경우도 아직은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 나서기에는 실적이 부족하고,

 말론 모라에스는 UFC 데뷔전 패배했지만 미디어 채점은 모라에스의 승리로 판정을 했고, 존 도슨을 이겼고 뉴페이스이기에 리베라가 되든 모라에스가 되든 딜라쇼의 도전자로 꽤나 매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클레이 구이다 VS 루스탐 하빌로프

- 루스탐 하빌로프는 5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기회를 얻기 위한 촉매제가 될 빅네임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클레이 구이다는 좋은 먹잇감이죠.

클레이 구이다 역시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하빌로프를 잡는다면 바로 탑15와의 시합 기회가 주어질 수 있기에 응할 수 있는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타티아나 수아레즈 VS 마리나 모로즈 혹은 니나 안사로프

- 랭킹 16위라고 할 수 있는 안젤라 힐을 이긴 니나 안사로프지만 18위 정도의 비비아니 페레이즈를 압도한 타티아니 수아레즈의 임팩트가 커 탑15 보더 라인 최강자 결정전을 수아레즈와 한번 더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황에 따라 15위이고 직전 경기 패배한 마리나 모로즈의 상대로 수아레즈나 안사로프가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자르 페레이라 VS 트레버 스미스 혹은 에릭 앤더스 - 마커스 페레즈 승자

- 페레이라는 테오도로, 스미스, 알비 등과 모두 싸워서 매치업이 쉽지 않고 일단 비슷한 레벨의 랭킹전을 다시 한번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