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상하이(UFN12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켈빈 가스텔럼은 내년 2월 휘태커와 싸울 수 있을까? 본문

MMA/MMA

UFC상하이(UFN122)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켈빈 가스텔럼은 내년 2월 휘태커와 싸울 수 있을까?

평산아빠
반응형

셔독 예상

켈빈 가스텔럼 VS 호날도 자카레

리 징량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 얀시 메데이로스 승자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제이슨 나이트 - 가브리엘 베니테즈 승자

알렉스 가르시아 VS 빈센테 루케

마이클 비스핑 VS 네이트 마쿼트


블러디엘보우 예상

켈빈 가스텔럼 VS 루크 락홀드 혹은 요엘 로메로

리 징량 VS 에릭 실바 혹은 리온 에드워즈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제레미 스티븐스 혹은 안드레 필리

알렉스 가르시아 VS 피터 소보타 혹은 알렉스 올리베이라

쉐이먼 모라에스 VS 체스 스켈리 혹은 마이크 산티아고

마이클 비스핑 VS 료토 마치다


평산아빠 예상

켈빈 가스텔럼 VS 요엘 로메로 혹은 파울로 코스타

- 와이드먼은 내년초까지 경기출전이 불가한 상태고 앤더슨 실바 역시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고 브런슨 - 자카레 시합이 잡혔고 휘태커 - GSP의 시합이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GSP가 미들급 벨트를 포기한다면 가스텔럼보다는 락홀드가 휘태커의 상대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로메로 - 가스텔럼 시합이 성사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만약 휘태커 - GSP가 On 상태이고 락홀드 - 로메로 경기가 잡히면 앤더슨 실바와 마이클 비스핑이라는 컨텐더를 잃은 UFC 입장에서 새로운 컨텐더의 등장을 위해 코스타 - 가스텔럼전을 성사시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 징량 VS 랜디 브라운 혹은 에릭 실바(조단 메인전 승리시)

- 리 징량은 이번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4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북미권에서 인기가 있는 선수는 아니라는 점이죠. 실적은 뛰어나지만 인지도가 낮은 동양권의 선수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포텐셜이 높은 선수의 디딤돌로 붙여주는 경우가 종종있고 그런 관점에서 랜디 브라운이나 에릭 실바를 띄우기 위한 선수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혹은 안드레 필리

- 마고메드샤리포프의 UFC 2경기는 현재 자신의 랭킹을 몇계단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좋은 퍼포먼스였습니다. 

볼카노프스키의 레슬링을 어떻게 견디는지 혹은 안드레 필리의 스피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정도 본 뒤 본격적인 탑15 경쟁을 시켜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렉스 가르시아 VS 빈센테 루케 혹은 노르딘 탈렙 - 술탄 알리에프 승자

- 알렉스 가르시아는 20위 권에서 꾸준하게 승과 패를 반복하는 선수입니다. 탑 20위권 주변의 직전 경기 승리를 거둔 그룹은 위 두그룹으로 보입니다. 

마이클 비스핑 VS 료토 마치다 혹은 팀 보에치

- 마이클 비스핑의 다음 시합은 은퇴시합이 될 것입니다. 런던에서 열리는 은퇴시합에 당연히 메인이벤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에 걸맞는 하지만 비스핑을 압도할 가능성이 적은 선수는 료토 마치다로 보입니다.

두번째 후보로 꽤나 인지도가 있는 팀 보에치 정도도 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