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존 리네커 UFC219에서 아웃! 지미 리베라는 잔류 선언

존 리네커 UFC219에서 아웃! 지미 리베라는 잔류 선언

(존 리네커의 응급수술로 인해 (Tooth infection) 3주간 아웃되면서 리베라와의 경기가 캔슬되었습니다. 리베라는 UFC219 대회 출전을 원한다고 하네요.

리네커의 아웃 소식에 말론 베라, 말론 모라에스가 대체 선수 출전 의사를 밝혔고 브라이언 켈러허 역시 140파운 캐치웨이트로 싸우자며 출전의사를 밝혔습니다. 

리베라 크루즈의 부상으로 아순사오를 요청했는데 그도 부상이었고 리네커를 얻었는데 또 부상이네요. 경기 한번 하기 참 어렵군요. 과연 말론 모라에스와의 시합이 성사될지 궁금합니다.

만얀 리베라 - 모라에스가 성사되고 모라에스가 승리한다면 모라에스는 49일만에 도슨, 스털링, 리베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선수가 됩니다.)

2018년 은퇴를 계획 중인 다니엘 코미어

(이런 하이레벨의 경기를 영원히 할 수 없다며 40이 되기전 은퇴할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코미어는 39살이 되죠.)

최근 자신의 경기력에 불만이었던 라비 하모스

(UFC 프레즈노 대회에서 한수 아래로 평가받는 크리스 그루에츠마커 선수를 상대로 고전끝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라비 하모스는 이번 캠프 기간 평소보다 몸이 무거운 상태로 시작했고 경기 당일 180파운드 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경기에서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역시 무리한 감량은 카디오 등 전체적인 컨디션에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에밀 믹 : 카마루 우스만은 결코 후지마르 팔라레스 레벨의 선수와도 싸워본 적이 없어.

(우스만은 현재 6연승 중이고 탑독으로 나오는건 알겠는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그는 후지마르 팔라레스 정도의 레벨과도 싸워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인 옥타곤 바닥에 잠재울 거라고 이야기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