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캘리포니아에서 밴텀급 시합을 할 수 없게 된 말론 모라에스

캘리포니아에서 밴텀급 시합을 할 수 없게 된 말론 모라에스

(캘리포니아주는 10-point 플랜이라는 엄격한 감량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으로는 감량에 실패한 선수는 다음 경기 그 체급에서 시합을 가질 수 없는 것과(대표적인 예로 헤난 바라오 VS 알저메인 스털링 전에서 바라오에게 밴텀급 라이센스를 발급해주지 않아 캐치웨이트 시합을 했죠.) 

경기 당일 계약 체중의 10%를 오버할 경우 다음 경기 그 체급의 라이센스를 발급해 주지 않는 것 입니다.

(최초안은 8%였는데 10%로 수정되어 통과되었죠.) 

말론 모라에스는 후자의 경우로 경기 당일 체중은 155파운드로 14.5%의 리게이닝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그날 유리 알칸타라(14%), 루크 샌더스(14%), 다비 하모스(15%) 역시 10%를 초과해 이 규정을 어겨 캘리포니아에서 각자의 체급으로 시합을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UFC 세인트루이스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 공식 포스터

(메인이벤터의 인지도가 낮다 보니 질보단 양으로 승부한 포스터의 느낌이 드네요. 최두호 선수가 스티븐스를 넉아웃시키고 다음 메인이벤터로 나서는 포스터에는 최두호만 보일 수 있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요엘 로메로 VS 데이빗 브랜치 UFC on FOX28 격돌

(데이빗 브랜치는 상대를 구하지 못하는 컨텐더 전문 상대 선수가 되어 가고 있네요.)

피에트로 멘가 UFC에서 방출

(12일전 저스틴 스코긴스의 대타로 급오퍼받고 UFC에 입성했지만 감량에 실패하며 팀 엘리엇과의 경기가 캔슬된 피에트로 멘가는 옥타곤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바로 계약해지를 통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