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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누르마고메도프는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을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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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19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누르마고메도프는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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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독 예상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칼라 에스파르자 VS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닐 매그니 VS 카마루 우스만 - 에밀 믹 승자

마테우스 니콜라우 VS 더스틴 오티즈 - 알렉산드레 펜토자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혹은 메간 앤더슨

홀리 홈 VS 레슬리 스미스(홈을 압박할 수 있는 좋은 매치업이라) 혹은 사라 맥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에드손 바르보자 VS 저스틴 게이치

댄 후커 VS 데이빗 테이머 혹은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칼라 에스파르자 VS 미쉘 워터슨 혹은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혹은 타티아나 수아레즈

닐 매그니 VS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혹은 호르헤 마스비달

마일스 주리 VS 헤나토 모이카노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스

팀 엘리엇 VS 존 모라가 혹은 페드로 무뇨즈(밴텀급 전향시)

마테우스 니콜라우 VS 더스틴 오티즈 - 알렉산드레 펜토자 승자

평산아빠 예상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혹은 메간 앤더슨

- 사이보그는 아만다 누네스에 대해서는 두브라질 선수가 각자의 체급을 지키는게 좋다고 생각하며 브라질 선수와 싸우는게 별로 내키지 않지만 UFC에서 원한다면 OK라고  얘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메간 앤더슨에 대해서는 끝내지 못한 비지니스가 있다며 다음 도전자로 생각한다고 했죠.

사이보그 - 누네스가 크게 흥행할 수 있는 카드도 아니고  페더급에서 사이보그와 붙이기 위해 계약한 메간 앤더슨이 있기에 일단 메간 앤더슨이 사이보그의 다음 상대가 될 확률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홀리 홈 VS 사라 맥만 혹은 토냐 에빈거(마리온 레노전 승리시)

- 홀리 홈이 사이보그전 데미지로 내년 1분기 출전이 불가능하다면 타이밍상 2월에 시합이 있는 토냐 에빈거(마리온 레노전 승리시)와의 매치업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홀리 홈은 이미 체육관에 돌아왔다는 소식이고 빠른 출전을 원한다면 사라 맥만전 밖에 옵션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 코너 맥그리거가 내년 여름에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얘기하고 있는 실정이라 내년 상반기 퍼거슨 - 누르마고메도프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에드손 바르보자 VS 저스틴 게이치

- 테크니션 VS 브롤러의 멋진 시합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시기 상으로도 두선수 모두 직전 경기 패했기에 딱 좋은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댄 후커 VS 프랭크 카마초

- 후커는 홈타운에서 열리는 6주 후인 UFC221 대회에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랭킹이 비슷한 선수와의 시합보다는 호주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치가 잡혀야 할 것이고 프랭크 카마초는 딱 좋은 후보죠.

칼라 에스파르자 VS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혹은 클라우디아 가델라

- 미쉘 워터슨이 펠릭스 헤릭을 원하고 있고 에스파르자가 연거푸 두번 신예를 상대하는건 좀 심한 처사이기에 타티아니 수아레즈전은 성사되기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4월 출전이 예정된 코발키에비츠와 타이밍도 맞고 인지도 측면에서도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코발키에비츠가 헤릭이나 그라소와의 시합이 예정되어 있다면 가델라의 복귀전 상대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닐 매그니 VS 호르헤 마스비달 혹은 카마루 우스만(에밀 믹전 승리시) 승자

- 매그니의 위치는 컨텐더 게이트키퍼입니다. 카마루 우스만은 현재 가장 강력한 컨텐더 후보죠. 우스만이 컨텐더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시켜줄 적자가 매그니죠.

매그니 - 마스비달전 역시 마스비달이 컨텐더 경쟁력이 아직 있는지 확인할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일스 주리 VS 데니스 버뮤데즈 - 안드레 필리 승자 혹은 제리미 스티븐스(최두호전 승리시)

- 지난 2경기 마일스 주리는 너무 상대를 스파링하듯 쉽게 이겨버렸죠. 즉, 마일스 주리가 노는 물이 아니었던 것을 증명했습니다.

주리는 랭커와의 시합을 통해 컨텐더 가능성을 테스트받을 시기죠. 

팀 엘리엇 VS 존 모라가

- 같은 날 경기한 마테우스 니콜라우도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게 되면 모라가가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기에 시기나 랭킹을 볼 때 엘리엇 - 모라가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마테우스 니콜라우 VS 더스틴 오티즈 - 알렉산드레 펜토자 승자

- 앞서 얘기한 것처럼 니콜라우는 모라가와는 이미 한번 붙었었기에 오티즈 - 펜토자 승자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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