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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MMA 정키 스텝 UFN124 승자 예상 :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는 7: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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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MMA 정키 스텝 UFN124 승자 예상 :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는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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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정키 스텝 UFN124 승자 예상 :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는 7:7

(최두호 VS 스티븐스는 7:7로 나왔고 설문조사는 최두호 선수가 59%로 살짝 앞서는군요.

MMA분석가 잭 슬랙은 최두호 선수에게 사이드 스텝이 장착되어야 할 시점으로 레터럴 무브없이 기존의 스타일로 나온다면 

생각보다 좋은 스티븐스의 잽 & 덕킹 능력 때문에 스트레이트를 크게 치고 밸런스가 잘 무너지는 최두호를 상대로 강력한 카운터를 꽂을 수 있고 같은 이유로 좋은 바디샷을 넣을 수도 있으며(이게 킬러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최두호의 어그레시브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플레이 때문에 테이크다운을 당하기도 쉽다며 스티븐스 승리 쪽의 뉘앙스를 풍기네요.

하지만 스티븐스의 강력한 낮은 레그킥은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기우는 최두호를 상대로 상성이 좋지만 기회만오면 강력한 카운터를 꽂으려는 최두호의 스타일상 쉽게 내진 못할 것으로 분석하네요. )

UFC219 PPV 판매량은 39만장

(연말 이벤트치고는 좀 초라한 성적이지만 코메인이 받쳐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정도 판매량이라면 사이보그의 흥행력을 조금은 입증한 셈으로 보입니다.ㅣ

사이보그의 흥행력은 슈퍼스타인 맥그리거, 로우지, 앤더슨 실바, 존 존스, 닉 디아즈, GSP를 제외하면 가히 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들의 출전 경기를 제외하고 현 챔피언이 메인이벤트로 나와 사이보그의 기록을 넘어선 것은 미오치치 VS 오브레임전 뿐입니다. 이 시합은 클리블랜드 출신 챔피언의 UFC 첫 클리블랜드 이벤트 출전이라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었던 시합이었죠.

하지만 사이보그의 슈퍼스타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슈퍼스타들을 제외하면 와이드먼이나 마치다처럼 자력으로 40만개 이상 팔 수 있는 흥행력을 가진 챔프가 없었는데

(미오치치, 코미어 30만개, 휘태커 측정불가지만 20만개 정도로 예상됨, 우들리 25만개, 할로웨이 20만개, 딜라쇼 20만개, 존슨 15만개, 누네스 10만개, 나마유나스(메인으로도 나서지 못함))  일단 그 정도 흥행력을 갖출 수 있는 챔프가 탄생했다는 점에서 UFC는 만족해야겠네요.)

베랄 무하마드 내측측부인대 수술

(4월 복귀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큰 부상은 아닌가 봅니다.)

아르템 로보프 VS 알렉스 케세레스 UFC 런던 대회 추진중

(한시라도 빨리 승리 트랙으로 돌아와야하는 두 선수이기에 상대를 가릴 처지가 아니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아버지 : 에디 알바레즈전에 관심있다.

(맥그리거 VS 퍼거슨이 성사된다면 알바레즈전 이치에 맞다며 붙여달라고 하네요. 또한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는 아들의 페더급으로의 전향은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라이트급 선수들도 하빕에게 깔리면 탈출하지 못하는데 페더급 선수들이 어떻게 될거같냐며 할로웨이는 너무 작다고 관심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알도가 누르마고메도프를 요구할 때도 누르마고메도프는 작은 선수를 패는 양아치가 되기 싫다며 거절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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