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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쉬 바넷 PED 사용에 대한 혐의를 벗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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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조쉬 바넷 PED 사용에 대한 혐의를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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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바넷 PED 사용에 대한 혐의를 벗다.

(2016년 12월 9일 오스타린이 검출되며 또한번 도핑테스트에 실패한 조쉬 바넷이 오늘 오염된 보충제에 의해 체내에 들어왔음이 인정되며 어떠한 징계나 벌금도 부과되지 않으며 치팅에 대한 혐의 벗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바넷은 1년 반의 허송세월을 보냈고 은퇴를 선언했기 때문에 다시 UFC에서 뛰기 위해선 6개월간의 USADA 테스트를 통과해야해서 UFC로의 복귀는 힘들어 보이고, UFC가 그를 풀어줘서 다른 곳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게 해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은퇴시점이 USADA 규정위반 발표 2주전이라 바넷이 MMA로 복귀 의사가 있나 자체를 모르겠네요.)

스티븐 톰슨 VS 대런 틸 UFC 리버풀 메인이벤트 추진중

(톰슨이 오퍼를 받았고 출격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카마루 우스만 UFC 칠레 메인이벤트 추진중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는 UFC 칠레 대회 메인이벤트를 원했지만 상대가 좀 처럼 구해지지 않았죠. 그리고 닐 매그니가 자신은 스케쥴이 비었다며 어필했고 어제 폰지니비오 - 매그니 뉴스가 나왔는데 오늘 갑자기 우스만으로 바뀌었네요.

아마도 우스만, 매그니 중 우스만을 폰지니비오가 선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켈빈 가스텔럼 : UFC 칠레 메인이벤트를 오퍼받았다.

(켈빈 가스텔럼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와의 UFC 칠레 메인이벤트 자리를 오퍼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주간 고민했지만 웰터급 시합이라면 자신에게 타이틀샷을 얻게 해줄 선수이거나 현재의 미들급 위치의 선수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폰지니비오는 탑15파이터로 그런 선수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 시합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현재 자신은 타이틀전까지 웰터급은 2,3번의 시합이 미들급은 1,2번의 시합이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데이나 화이트 : TJ 딜라쇼의 다음 상대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아니다.

(화이트에 따르면 매치업은 되지 않았고 더불어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밴텀급 벨트를 놓고 싸울 후보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엘리지우 잘레스키 도스 산토스 VS 션 스트릭랜드 UFC224 추진중

(미들커터라인 탑레벨로 성장한 엘리지우 잘레스키가 오랜전부터 이 위치를 지켜온 션 스트릭랜드를 상대하네요. 탑15와의 기회를 잡기 위한 중요한 일전으로 보입니다.)

아놀드 앨런 VS 매즈 버넬 UFC 리버풀 추진중

(페더급의 또하나의 기대주 아놀드 앨런이 드디어 돌아오는군요. 상대는 데뷔전 보급형 누르마고메도프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매즈 버넬로 이 선수도 꽤나 인상적인 데뷔전을 보여줬습니다.

끝없는 테이크다운으로 상대를 지치게만드는 게임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아직 진가가 드러나지 않은 또하나의 강자로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아놀드 앨런을 상대로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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