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스티븐 톰슨 : 대런 틸에게 레벨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겠다.

스티븐 톰슨 : 대런 틸에게 레벨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겠다. 

(톰슨은 사실 대런 틸이라는 선수를 세로니전 전에는 알지도 못했고 대런 틸과 싸운 선수 중 몇명은 아예 이름도 들어본 적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런 틸과의 시합에 관심이 없었는데 RDA전이 완전히 물건너 가고 탑5 중 싸울 수 있는 상대가 없는 차에 UFC 리버풀 대회 메인이벤트를 하라고 하니 관심이 생겼고, 또하나의 이유는 여지껏 레슬러들과 싸워왔는데 스트라이커라 관심이 갔다고 합니다.

랭킹 1위와 7위의 레벨 차이를 모두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하네요.)

호르헤 마스비달 : 뭔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느라 복귀가 늦어지고 있다.

(현재 자신은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가고 있고 이게 완성되면 7월 쯤 출전할거라고 합니다. 만약 늦어진다면 7월보다도 더 늦게 복귀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의 커리어 최악의 경기 중 하나가 지난 스티븐 톰슨전으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준비가 부족했으며, 톰슨이 너무 도망다니면 테이크다운시켜 잡을 계획이었는데 그 계획을 버리고 넉아웃시키려고 하며 멍청한 경기를 했다고 하네요.)

대런 틸 : 3라운드 안에 스티븐 톰슨을 피니쉬시킨다.

(이 시합은 좋은 파이트 IQ를 가진 양선수가 싸우는 매우 흥미로운 시합으로 자신은 타격은 물론 모든 분야에서 톰슨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톰슨을 이기고 자신에게 거품이라 하는 사람들의 입에서 더 이상 그런 말이 나오지 못하게 만들겠으며 3라운드 안에 피니쉬를 예상하네요.)

저스틴 게이치 : 포이리에를 이기면 에디 알바레즈나 타이틀전을 요구할 것이다.

(알바레즈의 니킥이 들어가기 전까지 심각한 트러블은 없었다고 합니다.(제가 보기엔 안그랬는데 ...) 

알바레즈는 그 시합에서 좋은 바디샷들을 날렸고 자신을 약 5~10초 정도 데미지를 줬지만 빨리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포이리에와의 시합은 팬들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될거고 승리 확률은 반반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포이리에는 타격거리가 유지되는 상황에선 자신보다 더 좋은 킥복싱과 타격 테크닉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그 거리를 주지 않고 압박할거며 그 압박에 포이리에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게 될 거라고 하네요.)

김동현, 최두호 UFC싱가폴 오퍼 거절

(싱가폴 대회 오퍼가 왔지만 거절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업데이트가 아직 안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