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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라는 이름의 냉동 닭을 판매하고 있는 러시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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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코너 맥그리거라는 이름의 냉동 닭을 판매하고 있는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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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라는 이름의 냉동 닭을 판매하고 있는 러시아

(하빕은 맥그리거를 2016년부터 치킨(겁쟁이)이라고 불러왔는데 최근 러시아 마트에서 코너 맥그리거라는 라벨링을 붙여 냉동 치킨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

TJ 딜라쇼가 밝힌 드미트리우스 존슨전이 성사되지 않은 이유

(딜라쇼는 UFC쪽으로 부터 말하길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이 시합을 받아들이기를 너무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너무 매달리고 싶지 않았고 이것만 기다리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돈을 벌지 못하게 되는게 싫었다고 합니다.)

맥스 할로웨이 : 코너 맥그리거는 버스 창문을 깬 것에 본인 스스로 놀란거 같아.

(버스 창문을 깰 생각이 없었는데 의도치 않게 이런 일이 벌어져 놀란거 같다고 얘기하며 그 근거로 지난 네이트 디아즈와의 물병 사건때도 짚고 있던 금속캔을 슬그머니 내려놓고 플라스틱 물병을 짚어 던진걸 본인이 똑똑히 봤다고 하네요. ^^)

UFC 223 3번의 감량을 한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가 만들어낸 혼란과 UFC의 미숙한 운영으로 앤소니 페티스는 파이트위크 3번이나 감량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원래 키에사와의 시합을 위해 156까지 뺐다가 키에사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감량을 중단하며 162파운드까지 늘었고 다시 키에사가 출전한다는 연락을 받고 다음날 156까지 맞췄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출전 불가하다는 소식과 아무 이유없이 155까지 빼라는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자신이 155까지 빼야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155.4까지 급하게 뺐다고 합니다. 그러고나서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해야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계체에서 155.2파운드로 0.2파운드가 초과해 추가 감량을 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에서 결코 돈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동료 폴 펠더와 루퍼스코치와 감량을 더 할지에 대해 논의했고 하지 말자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더스틴 포이리에 : 게이치와의 시합은 마치 투우시합 같을거야.

(게이치는 황소고 자신은 투우사의 입장이라며 이 시합은 투우시합 같을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게이치는 엄청나게 터프하고 절대 멘탈이 깨지지 않는 스타일이라 그의 육체가 버티지 못하게 싸워야한다며 맞불을 놓기 보다는 자신이 11년간 해온 스킬, 스피드, 정확도 등 모든 것을 동원해 교묘하게 게이치를 처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올리베이라가 11일짜리 급오퍼를 받아 들인 이유

( 상대가 카를로스 콘딧이었기에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또한 오퍼를 받기 2주전에는 203파운드였지만 본인은 6월 복귀를 목표로 훈련을 하고 있던 상태였고 오퍼를 받은 시기에 184.4파운드까지 내려간 상태였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한계체중까지 9파운드만 남겨놓은 상태라 감량에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또한 콘딧에게 얻어맞으면 테이크다운을 하겠지만 일차적인 목표는 스탠딩에서 싸우는거라고 합니다.)

론다 마르코스 VS 니나 안사로프 UFC on FOX : 캘거리 추진중

(드디어 니나 안사로프에게 기회를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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