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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사냐 VS 브래드 타바레스 TUF27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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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사냐 VS 브래드 타바레스 TUF27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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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사냐 VS 브래드 타바레스 TUF27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아데사냐가 드디어 메인이벤터로 올라섰네요. 브래드 타바레스는 아데사냐가 내 레벨은 아니지만 좋은 조건에 재계약을 해준다면 붙겠다고 했는데 메인이벤트라는 좋은 조건을 주었네요.

원래 메인이벤트는 션 오말리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션 오말리의 발 부상 회복이 늦어져 아데사냐에게 넘어갔네요.

이번에 가동된 차세대 스타키우기 프로젝트에 포함된 자빗, 오말리, 아데사냐까지 UFC는 차세대 스타 키우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자카레 소우자 : 2경기 안에 챔피언이 될거야.

(자신이 탑레벨에서 경쟁할 수 없다고 느끼면 굳이 건강을 해치며 할 생각이 없다며 그만두겠지만 현재는 몸과 마음이 모두 너무 좋고 여전히 모두를 이길 수 있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플로리다로 이주한 이후 너무도 좋은 팀과 동료를 만났고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가스텔럼을 이긴 이후 다른 시합을 받지 않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볼거라고 합니다.)

거너 넬슨 8주 아웃

(성공적으로 무릎수술을 마쳤고 8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며 그 이후 바로 체육관으로 달려갈거라고 합니다.

거너 넬슨의 다음 경기는 빨라야 가을이 되겠군요.)

UFC on FOX 캘거리 메인이벤트로 추진중인 알바레즈 VS 포이리에 리매치

(브렛 오카모토에 의하면 이 매치가 메인이벤트로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몬타뇨 - 쉐브첸코는 잘 진행이 안되나 보군요.)

브라이언 오르테가 : 나는 하빕을 힘들게 할 수 있다.

(좋은 그라운드 게임을 가진 선수들은 많아도 등대고 누워서 상대를 위협하는 그라운드 게임을 가진 선수는 몇 없다며, 자신은 어려서부터 등대고 눕혀져 많이 얻어터져 여기서의 게임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테이크다운을 당해도 거기서 부터 하빕을 괴롭힐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면서 맥스 할로웨이를 이기고 라이트급으로 가 하빕과 싸우겠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누르마고메도프 VS 맥그리거는 러시아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이 카드는 러시아에서 일어나기엔 너무 큰 카드라며 라스베가스에서 열릴거라고 합니다.)

조제 알도 : 맥스 할로웨이에게 2번 패한 후 은퇴를 고려했다.

(한때 은퇴를 고려했지만 자신에게 아직 타이틀전을 위해 싸울 많은 것들이 안에 남아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선수생활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계약상 4경기가 남았고 올해 안에 3경기를 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에디 알바레즈 : 포이리에전을 5번 거절했다는 얘기는 너무 어이없는 얘기다.

(딱 한번 더스틴 포이리에전 오퍼가 왔었고, 그때 TUF 제안이 들어왔다. 돈도 더 많이 벌고 더 좋은 상대를 상대하는데 굳이 포이리에를 선택할 이유가 없었다.

그게 포이리에를 피한거라면 어쩔수없지...

기본적으로 나는 더 많은 돈과 더 좋은 기회를 주는 옵션을 선택했을 뿐이다.

그외에 내가 UFC와 얘기한거라곤 저스틴과의 시합 얘기와 나의 재계약 문제 얘기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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