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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 : 콜비 코빙턴은 나와의 스파링에서 울며 달아났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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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 : 콜비 코빙턴은 나와의 스파링에서 울며 달아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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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론 우들리 : 콜비 코빙턴은 나와의 스파링에서 울며 달아났어.

(나는 코빙턴과의 스파링에서 내가 그를 발랐다는 것을 증언할 많은 사람들을 가지고 있다. 정말 코빙턴이 말한대로 내가 코빙턴에게 발렸다고 얘기하는 사람을 한사람이라도 데려와봐라 그렇게 얘기할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거다. 그건 거짓이니까.

나는 전체 스파링 시간 동안 코빙턴을 테이크다운 시키고 괴롭혔다.

그를 로리 맥도날드전을 대비하기 위해 데려왔었다. 그런데 그 녀석은 내가 본 가장 게으른 놈이었고 최악의 인간이었다. 그리고 나와의 스파링에서 단 한번도 나를 테이크다운시키지 못했다. 또한 내가 초크를 걸어서 블루베리처럼 얼굴을 파랗게 만들었지. 탭을 거부해서 그렇게 되었다. 그는 내 연습에 전혀 도움이되지 않았지.

그는 나에게 완전 발리고 발가락이 다쳤다며 일찍 집에 갔다.)

호르헤 마스비달의 닐 매그니와 카마루 우스만에 대한 디스

(카마루 우스만은 예전에 나와의 시합을 요구해왔고 나를 겁쟁이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지금 나는 우스만과 싸우고 싶은데 걔가 나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 웃긴 일이지.

그리고 데미안 마이아전 양손이 다 부러져 경기력이 별로였다고 하는데 걘 울버린보다도 더 초인인가 보다. 두 손이 다 부러졌는데 뭘로 펀칭을 한거래. 아마도 슈퍼 마블 X맨인가보다. 데미안 마이아는 2주 준비하고 나왔지. 그런 상대를 이기고 타이틀샷을 달라고 요청한다고? 걘 어떻게 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거야?

닐 매그니는 나와 싸우지 않을거야. 나와 싸우는건 유일하게 말싸움 뿐이지. 걘 어떻게 되어먹은 인간인가 모르겠다.)

TJ 딜라쇼 : 코디 가브란트는 지능적인 파이터가 아니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거야.

(1차전을 하고 나서 가브란트의 게임에 많은 구멍을 발견했다. 걘 2차전에도 똑같은 오프닝들을 낼거라고 믿어. 그 실수들을 고칠만큼 스마트하지 않거든.

걔가 바로 리매치 기회를 받은 것은 불만이지만 다시 넉아웃시키고 돈벌어야지. 지금의 나는 가브란트에 대한 응징이라는 동기부여는 없어. 내 벨트를 지키는 것 그 자체가 충분한 동기부여를 줘.

이번엔 저번과 많이 다를거야. 저번엔 그저 피니쉬 시켰는데 이번엔 입 놀리는 만큼 때려주려고 해.)

오블릭킥에 대한 스티븐 톰슨의 생각

(스티븐 톰슨은 대런 틸에게 오블릭 킥을 맞고 2라운드에 무릎이 나간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현저하게 느려졌고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보다도 더 큰 공포는 한방만 더 맞으면 피니쉬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넘어 자신의 선수 생명이 끝날 수 있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현재 후방내측인대가 찢어진거 이외에는 별다른 부상이 없어 수술없이 8주 후 정도부터는 트레이닝에 돌입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호르헤 마스비달은 단지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그런 오블릭킥을 찬 건데 대런 틸은 처음부터 무릎을 아작낼 의도를 가지고 찼다며 이건 선수 생명을 끝낼 수 있는 추잡한 테크닉으로 MMA에서 불법으로 규정했으면 한다고 하네요.

또한 로버트 휘태커의 예를 들며 휘태커도 로메로와의 1차전 오블릭킥에 무릎이 나가면서 2차전 그 킥을 맞지 않기 위해 로메로를 끝내려고 더 과감히 많은 펀치를 내야했고 이건 굉장한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게임이었다고 얘기하네요.)

알 아이아퀸타 : 저스틴 게이치가 선사하는 7분30초간의 지옥에 대비하고 있다.

(저스틴 게이치는 상대에게 2라운드 중반까지 지옥을 선사하고 이후 느려진다며 그 7분 30초를 견딜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저스틴 게이치는 게임 플랜 자체가 없다며 어떤 상대든 똑같이 상대하기에 약간만 게임을 손보면 게이치를 요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걸 알바레즈가 했고 포이리에가 했듯이 탑레벨이면 약간의 게임 수정으로 그런 걸 할 수 있다며 자신 역시 그 레벨임을 증명할거며 더 잘 해낼거라고 하네요.)

더이상 UFC 선수가 아닌 제레미 케네디

(커리어 최초의 패배를 지난 경기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당한 페더급의 기대주 제레미 케네디가 UFC를 떠나 브레이브FC와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UFC를 떠난 이유는 재계약을 해야하는데 션 셜비가 재계약을 보장할 수도 없고 재계약을 하는데 몇개월이 걸릴거라고 얘기해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는게 싫어서 였다고 합니다.

자신은 브레이브 FC에서 거물이 되어서 결국 UFC로 좋은 계약조건에 다시 돌아오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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