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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 : 타이론 우들리는 스파링에서 너무 쉬운 상대였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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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 : 타이론 우들리는 스파링에서 너무 쉬운 상대였어.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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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코빙턴 : 타이론 우들리는 스파링에서 너무 쉬운 상대였어.

(3년전 나는 제대로 된 파이터도 아니었어. 그때 이미 우들리를 스파링에서 쉽게 이겼어. 지금 그는 더욱 늙었고 나는 젊고 완전한 파이터가 되었지.

걔랑 여러번 스파링을 했는데 나에게 너무 쉬운 스파링 상대였어. 내가 테이크다운 시키고 싶으면 테이크다운을 할 수 있었고 테이크다운을 안할때는스크램블 싸움으로 끌어들였는데 그 스크램블이 끝나고 나면 우들리는 완전 퍼졌어. 그래서 우들리는 나랑 레슬링하는걸 싫어했어.

우들리는 나랑 7분간 레슬링을 하면 완전 녹초가 되었어. 걔랑 붙으면 결코 3라운드를 넘어가지 않을거야.

우리가 함께 훈련한 사이인데 우정이 깨진 이유는 우들리를 ATT에서 여러번 매우 심하게 내가 이겨서야.

뭐 우리가 옥타곤에서 만날 때까지 그가 하는 모든 말은 거짓말이야.

* 누구 말이 맞는건지 ... 제가 보기에 두 선수의 스파링 기억 시점이 다른거 보니 2014년에는 우들리가 스파링에서 이겼고 2015년에는 코빙턴이 이겼던게 아닌가 싶네요. ^^;)

앨런 조우반이 생각하는 오블릭킥이 금지되어야 하는 이유

(앨런 조우반은 선수쪽 생각이 아니라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도 오블릭킥은 금지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우선 오블릭킥이라 불리우는 무릎에 들어가는 사이드킥은 특별한 테크닉이 필요한게 아니라 테이크다운 이전에 자신의 거리를 지키기 위해 타격에 문외한이던 MMA초창기 그레이시가문이 사용하던 기술로 특별한 수련이 필요한게 아니고 상대에게 카운터링 당할 위험이 매우적은 기술로  매력적이지 않은 기술인데 이게 또 잘못들어가면 상대의 무릎을 아작낼 수 있어 좋은 선수들이 오랫동안 출전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기술이기도 하다는 이유입니다.

팬들은 펀치 킥 니킥 등으로 상대를 피니쉬시키는 모습에 열광하지 누구하나 오블릭킥에 상대가 쓰러지는 것에 열광하지 않는다며 이 킥은 탑스타들을 오랫동안 출전하지 못하게 하는 위험만 있을 뿐 팬들을 열광시키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는 기술이라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도 결코 좋지 않은 기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맥켄지 던 UFC PI 테스트를 통해 스트로급에 머물기로 결정

(지난 시합 계체에 실패하며 UFC에서는 맥켄지 던을 UFC PI로 불렀고 테스트해 봐서 스트로급에 적합하지 않은 몸이라면 플라이급으로 옮기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던은 스트로급으로 충분히 감량할 수 있는 바디타입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지난 시합 이후 체중이 많이 불어나지 않게 유지중이며 많은 양의 감량을 하지 않도록 체중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하며 UFC PI에서 4주간 지내며 감량에 대해 배우고 115파운드로 감량할 때 몸이 어떻게 반응할지 체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UFC 데뷔를 위해 46파운드를 감량한 크레익 화이트

(2014년 37파운드를 감량하며 죽을뻔해서 다시는 그런 감량을 하지 않겠다고 코치와 여자친구에게 맹세했지만 UFC 코메인이벤터로 데뷔한다는 유혹을 물리칠 수 없었고 시합 2주남기고 당시 체중이 216파운드임에도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힘들게 체중을 맞췄는데 대런 틸이 체중을 맞추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고 " 지금 장난해?"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2달이 주어졌는데 체중을 못맞추는 인간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하네요.

대런 틸이 감량을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동정심을 느끼지만 만약 자신이 감량하는 과정을 누군가 봤다면 대런 틸의 비디오는 너무도 쉽게 감량하는 것으로 보였을거라고 합니다. 

계체 전날 밤 8시부터 뜨거운 물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새벽 2시까지 이 작업을 한 다음 3시간 자고 다시 5시에 일어나 4번이나 뜨거운 물에 들어가는 작업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평소 이 작업을 5,6번하면 체중을 맞추는데 이번엔 14번을 해서야 맞출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이스라엘 아데사냐 : 파울로 코스타 - 유라이야 홀 승자와 UFC226에서 페이스오프하길 바란다.

(자신의 상대 브래드 타바레스는 이미 여러번 겪어던 전형적인 타입이라 쉬운 매치고 자신은 코스타 - 홀 승자와 붙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둘이 붙어 승자가 결정되면 바로 그 순간 그 승자와 페이스오프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 승자가 다음에 상대해야하는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직접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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