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코디 가브란트 : 경제적인 이유로 UFC217에 빠질 수가 없었어.

코디 가브란트 : 경제적인 이유로 UFC217에 빠질 수가 없었어.

(자신은 결코 돈때문에 이 스포츠를 하는게 아니며 돈이 동기부여가 되는게 아니지만 등부상이 다 치료되지 않은 채 UFC217에 참여한 이유는 집을 사야하고, 보험료도 내야하고 임신한 와이프도 있었기에 크루즈를 이기고 받은 20만달러로는 살기 어려웠다며 경제적 이유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 2주전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8번의 에피듀랄(경막외마취제)를 등에 맞고 파이트위크에 뉴욕으로 날아갔다고 합니다.

경기에서 비록 졌지만 PPV가 많이 팔려 짭짤한 PPV보너스를 받아 경제적으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TJ VS DJ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UFC가 자신을 DJ와 붙이기 위함이라며 딜라쇼를 이기고 적당한 돈을 준다면 드미트리우스 존스와 125파운드에서 싸우겠다고 하네요.)

TJ 딜라쇼 : 현재 밴텀급에서 마땅한 넘버원 컨텐더가 없다.

(도미닉 크루즈는 가브란트한테 패한 뒤 한동안 부상치료 중이고 엄청난 상승세의 지미 리베라는 말론 모라에스에게 무너졌고 말론 모라에스는 하파엘 아순사오에게 졌었다며 마땅한 넘버원 컨텐더가 없는 상황이며 자신과 싸울 자격이 있는 유일한 선수는 '딜라쇼를 무서워하는' 마이티 마우스라며 남자답게 일어서서 자신과 싸우자고 얘기하네요.

어깨 부상때문에 자신과 싸우지 못하겠다고 한 선수가 어떻게 자신과 같은 이벤트에 출전하냐며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디스하네요.)

카마루 우스만 : UFC에서 콜비 코빙턴전을 오퍼했다.

(11월 시합에 콜비 코빙턴전을 UFC에서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콜비가 이걸 수락할지 의심스럽다고 얘기하네요.

어제 데이나 화이트의 인터뷰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네요.)

카를로스 콘딧 근황

(게가드 무사시전을 준비하는 로리 맥도날드를 돕기 위해 트라이스타 짐에 갔다고 합니다. 카를로스 콘딧은 로리 맥도날드에게 생애 첫 패배를 안긴 선수죠.

트라이스타 짐과 그렉 잭슨 짐이 사이가 좋아서 이런 교류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