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파울로 코스타 : 내가 요엘 로메로에게 바라는건 계체 실패

파울로 코스타 : 내가 요엘 로메로에게 바라는건 계체 실패

(파울로 코스타는 크리스 와이드먼을 요구해왔지만 그보다 더 큰 기회를 받았다며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요엘 로메로는 랭킹 1위의 선수로 타이틀전 직행 티켓이라는게 그 이유입니다.

하지만 락홀드 - 와이드먼전에서 인상적인 승리가 나온다면 자신이 로메로를 이겨도 락홀드-와이드먼의 승자와 붙어야 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하네요.

또한 로메로가 되도록 무거운 체중으로 계체에 실패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계체 실패로 얻어지는 로메로의 20%의 파이트머니를 원하며 좀 많이 오버되서 30%를 받으면 더욱 좋겠다고 하네요.)

드미트리우스 존슨 : 나는 TJ 딜라쇼전을 수락했다.

(자신은 딜라쇼전 오퍼를 수락했지만 아쉽게도 부상을 당했고 부상이 치료되었을 때는 이미 딜라쇼가 가브란트와 시합이 잡혔다며 더이상 딜라쇼전 오퍼가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는 TJ와의 슈퍼파이트에 그다지 신경쓰고 있지 않고 세르지오 페티스와 조제 토레스를 눈여겨 보고 있고 쿄지 호리구치와의 리매치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P4P 최고의 선수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ONE FC, 라이진, 벨라토르 벨트를 모두 얻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베쓰 코헤이아 UFC227 아웃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에서 작년에 한 눈수술로에 인해 출전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은 공식적으로 성사된건아니야.

(아직 확정은 안되었지만 거의 다 됐다고 하네요.)

니키타 크릴로프 VS 얀 블라허비치 UFC 모스코바 카드 추가

(UFC로 돌아온 니키카 크릴로프의 복귀전 상대는 '지미 마누와'를 이기며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얀 블라허비치네요.)

세르지오 페티스 VS 주시에르 포미가 UFC229 추진중

(현 플라이급 컨텐더 라인에서 이 둘 밖에 붙을 선수가 없죠. 그런데 웃긴건 이 경기의 승자가 과연 다음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결국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헨리 세후도를 이긴다면 다음 시합은 슈퍼파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125까지 9파운드가 남은 헨리 세후도

(어느샌가 헨리 세후도가 계체에 자주 실패하는 선수라는 사실을 잊었었네요. 뭐 이번에도 감량을 잘 진행하고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