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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7 출전 선수 인터뷰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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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딜라쇼

: 나는 밴텀급에서의 코디 가브란트의 커리어를 망칠거야. 그도 내가 더 좋은 선수이고 스마트하다는걸 알아. 그가 즉각적으로 리매치에 응한건 어리석은 선택이야. 그는 이미 두번의 기회를 받았잖아. 이번엔 더 좋아져서 와야할거야. 하지만 그럴거라고 생각치않아. 그만큼 스마트한 녀석이 아니거든

그는 이번 시합 어떠한 기회도 없을거야. 그가 가져올 그 어떤 것에도 대비가 되어 있을거야. 

코디 가브란트

: 딜라쇼는 나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았다. UFC는 나에게 3월에 딜라쇼전 오퍼를 했지만 딜라쇼는 6,7개 정도의 변명을 하며 나와의 시합을 거부해왔고 나의 복귀를 결국 8월까지 미루게 만들었다. 그의 변명 중 젤 웃긴건 RV여행 중이라 안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주구장창 DJ를 원했다. 내 생각에 125파운드의 그 친구가 스타일상 상대하기 젤 쉬웠거든. 내가 가져올게 무언지 딜라쇼는 분명 알고 있고 도미닉 크루즈에게 진 것이 머리에 각인되어 있기에 나와 크루즈전을 피해왔다.

UFC는 드미트리우스 존슨을 상대로 나를 붙이고 싶어한다. 그리고 내가 밴텀급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 그게 나에게 즉각적인 리매치를 준 이유다. 

이번 주 토요일 딜라쇼를 박살내고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싸울 것이다. 

컵 스완슨

: 모이카노가 제레미 스티븐스를 이기는 것을 봤고 오르테가 - 모이카노 승자가 나와 붙을 것을 예상했다. 그의 게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매우 전략적이다. 그가 가장 화끈한 선수 중 하나는 아닐지 몰라도 그는 그의 거리, 바디, 풋워크를 잘 사용한다. 나는 그를 매우 존중한다. 하지만 어찌됐건 그를 넉아웃시킬거야.

드미트리우스 존슨

: TJ와의 시합은 죽었다. 이미 배는 떠났어. 이제 이 시합에 답하는 것도 지겹다. 죽은 말에 채찍질 해봐야 뭔 소용인가?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나는 플라이급에서 내 벨트를 지키고 있겠다.

헨리 세후도

: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나를 상대로 그 정도로 잘 싸울지 정말 생각치 못했어. 경외감마저 들었어. 그 시합은 나의 무례함을 일깨운 시합이었어. 

나는 그를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치는 않아. 그가 얼마나 잘하는지 알아. 하지만 나에게 이후 2년의 시간이 주어졌고 내가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그에게 보여줄거야. 나는 그를 진흙탕 속으로 끌고 갈거야.

나는 그의 모든 무기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스트렝스와 레슬링이 있어. 그리고 그를 넉아웃시킬 수 있는 파워도 있어.

그도 빨간 피가 흐르는 인간이야. 지금 상황은 론다 로우지 - 홀리 홈의 상황이야. MMA가 아름다운건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지.

알렉스 페레즈

: 타이탄FC 두체급 챔피언 조제 토레스는 나에게 큰 테스트이지. 이 시합은 어떤 라운드에든 끝날 수 있고 그라운드로 갈 수도 있어. 우리 둘 다 전진하는 스타일이고 좋은 컨디션과 압박을 보여주지. 토레스는 매우 터프한 녀석이지.

지난 경기는 분명히 내 베스트는 아니었어. 때때로 나는 시합에서 머리가 얼어 붙을 때가 있어. 이번엔 그러지 않고 내 모든 능력을 다 발휘할 수 있도록 할거야.)

브렛 존스

: UFC가 나에게 페드로 무뇨즈전을 준건 시사하는 바가 커. 내가 튠업 파이트나 자신감 키우기 시합이 필요없고 바닥에서 다시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페드로를 이기면 바로 탑텐 파이터로 인정받는거야. 그게 굉장한 동기부여를 줘.

나의 원샷으로 상대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 왔지만 페드로 무뇨즈는 다른 이야기야. 그는 엄청난 하드펀처에 앞에서 서서 파워샷을 먹고도 그대로 서 있을 수 있는 선수야. 그리고 그는 매번 앞으로 전진해 복싱을 하지. 나도 그렇게 하고. 우리는 머리끼리 부딪치게 될거야.

그의 길로틴 초크에 특별히 신경쓰고 있어. 그래서 체육관에 가면 모든 동료들이 내 머리를 뽑으려고 해. 체육관을 떠날때면 매번 채찍질을 당한 느낌이야.

티아고 산토스

: 시간은 흘러간다. 계속 젊음을 유지할수 없어. 나는 파이터고 시합을 해야 돈을 벌어. 나는 상대를 선택하지도 들어오는 오퍼를 거부하지 않아. 그냥 싸워서 이긴뒤 어떻게 될지 보는거지.

나는 타바레스 - 아데사냐의 백업으로 계체까지 성공했지만 시합을 갖지 못했어. 그리고 데렉 브런슨의 대체 선수로 카를로스 안토니오 주니어전을 오퍼받았고 수락했지만 시합이 성사되지 않았어. 그리고 쇼군전도 오퍼받았지만 내가 유일하게 거절한 시합이 그 시합이야. 나는 쇼군의 팬이야. 그와 절대 싸우고 싶지 않아.

그리고 구스타프손과의 시합 오퍼도 들어왔지만 구스타프손이 거절했어.

그리고 이번 케빈 홀랜드와의 시합은 195파운드 캐치웨이트를 요구했어. 한달에 두번 185로 감량하는 것은 정말 고역이거든.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지.

이 시합 이후 UFC230에 백업으로 들어가길 원해. 하지만 시합을 얻지 못했는데 185를 만드는 일은 절대하지 않을거야.

상대 케빈 홀랜드에 대해 내가 아는건 그 녀석은 자기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손을 내리며 싸우고 상대를 놀려서 열받게 하고 현혹시키는 스타일이라는거야. 그런건 나에게 안통해. 나는 항시 같은 스타일로 싸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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