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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예전 맥그리거 스파링 파트너와 훈련 중인 누르마고메도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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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예전 맥그리거 스파링 파트너와 훈련 중인 누르마고메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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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페리와 싸울 계획인 도날드 세로니

(위 사진과 같이 도날드 세로니가 부상을 당했지만 페리와 싸울거라고 하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빕니다.

어떤 부상인지 밝히지 않고 덩그러니 이 사진만 게재했네요.)

허브 딘의 늦은 스탑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한 C.B 달러웨이 

(허브 딘은 최고의 레프리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레프리라는 직업이 가장 터프한 직업 중 하나라는 것을 안다.

그리고 평소에 시합을 볼 때 항시 레프리가 빨리 스탑 선언을 하는 것에 불만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는 내가 전혀 내 자신을 방어하지 못한다고 느꼈지만 시합이 진행되었고 공이 울렸을 때 허브 딘은 나보고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끝났다고 얘기했다. 난 시합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즉, 허브 딘은 내 상태를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

내가 당하고 나니 이 스포츠가 얼마나 위험한 스포츠인지 레프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 돈 받고 이걸 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게 되었다. 

라운드 종료 직전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망정이지 2분 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면 매우 끔찍하다.

항상 레프리가 자신의 직업을 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게 나에게 일어나는 것은 X같은 일이다.

사람들은 더 할 수 있는데 너무 일찍 말렸다고 뭐라고 하고 또 너무 늦게 말려 선수 생명을 위험하게 했다고 비난한다. 레프리란 직업은 쉬운 직업이 아니란 것을 안다. 하지만 이게 너의 직업이다. )

UFC229 메인이벤트 레프리는 허브 딘 

(이번 C.B달러웨이 뿐만 아니라 빅게임에서 파운딩에 대해 관대한(?) 허브 딘이 레프리가 되었군요. 하빕의 A게임이 통한다면 맥그리거 정말 어마어마하게 얻어맞을지도 모르겠네요.)

UFC230 메인이벤트를 원하는 더스틴 포이리에

(UFC 당신들이 UFC230 메인이벤트를 찾고 있는 것을 안다. 하지만 당신들은 이미 메인이벤트를 가지고 있다. 165파운드 타이틀전으로 나와 네이트를 메인이벤트에 넣어라.

네이트 디아즈 역시 163, 178, 193파운드 체급을 가능한한 빨리 신설해 많은 챔피언끼리의 슈퍼 파이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마크 갓비어 은퇴

(UFC 2승 2패로 이번 상파울루 대회 라이트헤비급으로 루이스 헨리케와 싸우려 했지만 부상으로 아웃된 마크 갓비어가 그냥 은퇴를 했군요. 너무 갑작스러운 소식이네요.)

예전 맥그리거 스파링 파트너와 훈련 중인 누르마고메도프

(예전 맥그리거의 스파링 파트너인 마일스 프라이스의 인터뷰 입니다.

"맥그리거는 나르시스트야. 그는 스파링 상대를 실제 시합 상대처럼 생각해. 스파링에서 그를 좀 힘들게 만들면 그는 너를 잠시 동안 친구처럼 대하지 않을거야.

그래서 난 SGB에서 잘 지낼 수 없었어.

AKA로 와서 빡세게 스파링을 하면 스파링을 하는 동안 서로 감정이 올라올 수는 있지만 끝나고 나면 악수하고 팀으로써 트레이닝 파트너로써 발전을 위해 대화를 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하는 매 스파링 세션은 젖은 이불을 둘러메고 싸우는 느낌이야. 

그와 스파링을 하면 그를 매번 저지시키지 못해. 그는 계속 다가와. 사람들이 누르마고도프와 처음 맞잡으며 충격을 받는다고 하자나 정확히 그런 느낌이야.

나 역시 내가 예상한 것을 뛰어넘는 전혀 다른 레벨의 압박을 느꼈어. 굉장히 계산적이고 스마트하지만 매우 격렬했어. 그런 압박이 끊임없이 와.

또한 하빕의 타격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좋아. 내가 말할 수 있는건 몇개의 트리키한 타격을 가지고 나올거라는거야.")

쇼군 VS 타이슨 페드로 UFC 아델레이드 추진중

(쇼군 열정은 좋은데 미래를 위해서 더이상 넉아웃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GSP 현재 체중은 183파운드

(GSP는 좀 큰 사이즈의 라이트급 선수의 평체를 가지고 있네요. )



네이트 디아즈 최근 사진

(뭔가 기대하게 만드는 사진이네요. 이런 몸상태를 보여준 마이클 존슨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그런데 몸은 젊어진 느낌인데 얼굴은 늙어 보이네요.)

이빨이 부러져 4번이나 경기를 포기하려 했던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이빨이 부러져 일주일간 너무 통증이 심해 그의 매니저에게 4번이나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매니저가 가서 싸우고 이길 수 있다고 확신을 주었다고 하네요.)

파울로 코스타의 은퇴 청사진

(35살이 되기전 웰터급,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된 뒤 복싱으로 전향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플랜 B는 없다고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웰터급???) 

파이팅 커리어 가장 지쳤던 에릭 앤더스 

("난 거짓말을 하지않아. 나의 결혼식날 밤 이후 이렇게 지친건 처음이야." 

확실히 급오퍼에 브라질까지 가서 싸운다는건 어마어마한 핸디캡이었군요.)

ONE FC와의 계약에 임박한 에디 알바레즈 

(UFC, 벨라토르보다 더 좋은 오퍼를 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타이론 우들리의 맥그리거 - 누르마고메도프 승자 예상

("하빕이 말한대로 된다면 코너는 4,5라운드에 넉아웃 펀치를 날릴 힘이 없을거야. 내 분석으론 하빕이 이길 확률이 많아.하지만 내 입장에선 코너가 이겼으면 해. 하빕을 이기고 나면 그의 유일한 상대는 내가 될거거든.

내 은행 계좌에 돈을 불리기 위해서 내 레거시를 위해서 코너가 이겼으면 해.")

타이론 우들리 코치 딘 토마스의 우들리의 미래의 상대에 대한 평가

(콜비 코빙턴은 너무 느려. 걔가 레슬링을 좀 할지는 몰라도 우들리같은 폭발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폭발력있는 선수를 만났을 때 더욱 많은 체력이 요구돼. 코빙턴은 그때 약점이 드러날거야.

GSP는 타고난 파이터가 아냐. 그런건 배우기가 정말 어렵지. 그리고 맷 세라에게 한대 맞고 나서 GSP는 확실히 그런 성향을 버렸지. 이런 원초적인 싸움으로 그를 이끌고 가면 그는 깨질거야.

카마루 우스만은 GSP보다는 약간 더 파이터로써 타고난 부분은 있어. 하지만 그는 아직 턱이 검증되지 않았고 디펜스에 문제가 있어. 그 부분을 지금 보완 중에 있는 걸로 아는데 아직 완성되진 않았지. )

커티스 블레이즈와 함께 훈련 중인 알리스타 오브레임

(요즘 젤 잘나가는 체육관 중 하나인 팀 엘리베이션으로 둥지를 옮긴 알리스타 오브레임입니다.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커티스 블레이즈와 팀 동료가 되어 훈련중이며 커티스 블레이즈는 이 레전드에게 많은 걸 배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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