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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타이틀전을 계획했던 UFC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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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타이틀전을 계획했던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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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헤비급 타이틀전을 계획했던 UFC

(UFC는 원래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연말 이벤트의 메인이벤트로 계획했다고 합니다.

그것을 위해 다니엘 코미어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박탈하길 원했고 그렇게 해놓고 UFC230에 인터림 혹은 정식 타이틀전으로 구스타프손 VS 로메로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 모두 라이트헤비급 시합을 원했고 부상 치료 중인 코미어의 복귀 스케쥴과도 맞질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UFC232 연말이벤트를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타이틀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난항을 겪는 UFC230의 메인이벤트도 구하고 연말대회 잭팟도 터트리고 정체된 라이트헤비급도 살려놓고 존 존스가 지면  구스타프손 - 존스 2차전으로 또한번 흥행을 시키고 코미어전 이기면 존스 - 레스너라는 메가 파이트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묘수였다고 보이는데 이 원대한(?) 계획이 물거품이 되었군요. ) 

요엘 로메로 : UFC230에서 뛸 수 없어 슬프다.

(자신에게 기회를 준 UFC에 감사하지만 UFC230은 출전할 수 없어 슬프다고 자신의 트윗을 통해 밝혔네요. 역시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가능한가 봅니다.)

UFC 228 예상 PPV 판매량은 13만장

(타이론 우들리 VS 대런 틸이 메인이벤트로 나섰고 니코 몬타뇨 VS 발렌티나 쉐브첸코의 코메인이벤트가 경기 하루전 캔슬된 UFC228의 PPV 판매량은 13만장 정도로 데이브 멜처가 예상했네요.

코빙턴이 이 메인이벤트로는 10만장도 못팔거라고 했는데 얼추 비슷하게 맞췄네요. 13만장이면 타이론 우들리가 PPV 보너스를 가져가지 못할 것으로 보이네요.)

디에고 산체스를 원하는 미키 갈

(디에고 산체스는 올해 한경기 더 하길 원하고 또다른 골리앗인 미키 갈을 원한다고 했었습니다.

이에 미키 갈은 자신이 나이트메어의 나이트메어라며 역시나 디에고 산체스와 연말 붙기를 원하네요.)

은퇴를 선언한 마이클 맥도날드 

(에두와르도 단타스를 58초만에 넉아웃시키고 화려하게 부활한 마이클 맥도날드가 결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은퇴의 이유는 고질적인 왼쪽 손 부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에두와르도 단타스전 이후 또 다시 왼손에 부상을 입었고 5번째 수술을 해야 했으며 마취과 의사의 실수로 왼손이 거의 쓸 수 없는 지경까지 갔다고 합니다. 수술에도 지쳤고 자신의 몸의 반쪽을 못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은퇴를 결심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

네이트 디아즈 : UFC에서 더스틴 포이리에가 165파운드 시합을 원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디아즈는 이 말과 함께 내년에 복귀할거라고 트윗에 남겼습니다.

이에 더스틴 포이리에는 "닥쳐라. 난 165파운드 시합에 100% 동의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네이트 디아즈식 UFC와의 밀당 화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이 헤드 코치(하비에르 멘데즈) : 코너와 타격전을 해야만 해.

("하빕의 타격 훈련은 정말 잘 진행되고 있어. 하빕을 프로 복서들에게 집어넣었는데 정말 잘 하고 있어. 그의 타격을 많은 사람들이 과소평가하고 있어. 그렇다고 코너같은 위대한 타격가와 타격으로 붙겠단 얘기는 아니야. 그렇다고 단순히 레슬링으로 붙겠다는 얘기도 아니야.

하빕은 코너와 스탠딩 타격전을 해야만 해. 코너는 마스터야. 그런 선수를 단순히 테이크다운 능력만으로 테이크다운시킬 수 없어. 그래서 약간의 타격전을 감수해야만 해. 그것 밖에 다른 방법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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