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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시자라 유뱅크스 UFC230 메인이벤터로 나선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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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시자라 유뱅크스 UFC230 메인이벤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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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로직의 새로운 맥그리거 VS 누르마고메도프 포스터

(이 분 참 센스있습니다. 하빕의 "Send me location"과 맥그리거의 위스키를 적용한 포스터군요.)

브라이언 오르테가 : 하빕-코너 중 하나가 빠진면 들어간다.

(UFC231 맥스 할로웨이와의 타이틀전이 예정된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코너나 하빕이 부상이나 감량 실패 등으로 빠지면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하네요.)

코너 맥그리거  : 하빕이 아웃되면 퍼거슨, 페티스 등과 싸운다.

(하빕이 경기전 많이 아웃된 경력이 있기에 그가 빠질 가능성이 있고 그렇게 되면 퍼거슨, 페티스 중 하나와 싸울거라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의 히트 리스트

(하빕을 이기고 웰터급 타이틀전, 메이웨더와의 리매치, 아일랜드에서의 시합, 앤더슨 실바, 네이트 디아즈와의 트릴로지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앤더슨 실바 ??? 다른 선수의 얘기면 헛소리처럼 느껴졌을텐더 코너가 얘기하니 왠지 성사될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MMA계의 스티브 잡스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게임 플랜은 스매싱

(하빕은 맥그리거를 그저 패기만 할거라고 합니다. 그게 게임 전략이라고 하네요. 서브미션으로 깔끔하게 이길 생각이 없나봅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어제 체중은 166파운드

(이번엔 미리 체중조절에 신경썼나 봅니다. 감량때문에 경기에서 아웃될 확률은 굉장히 줄어든 느낌입니다.)

앤소니 페티스 : 라이트급 최고 선수는 하빕 하지만 ...

(라이트급 최고 선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다. 하지만 진짜 챔피언은 코너 맥그리거다.

코너는 알바레즈를 이기며 자신이 챔피언임을 증명했지만 누르마고메도프는 알 아이아퀸타를 이겼을 뿐이다.

그리고 이 시합은 몇라운드가 될지 몰라도 코너가 KO로 이긴다. 우리는 모두 하빕의 타격의 구멍을 봤다. 우린 모두 아이아퀸타를 상대로 어떻게 싸우는지 봤다. 하빕이 코너를 상대로 아이아퀸타전처럼 싸우면 그건 끝이다. ) 

카마루 우스만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TUF28피날레 메인이벤트로 격돌 

(이 시합이 공식발표되었네요.)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시자라 유뱅크스 UFC230 메인이벤터로 나선다.

(UFC231 쉐브첸코 - 옌드레이칙, UFC232 유뱅크스 - 아이가 발표되었었는데 결국 UFC230 메인이벤트를 찾지 못하더니 이런 조합을 만들어냈군요.

PPV 메인이벤트가 꼭 타이틀전이어야 할 필요가 있나요? 포이리에 - 디아즈의 165파운드 타이틀전이 안되면 그냥 5라운드 메인이벤트로 해도 될텐데 ... 실제로 네이트 디아즈의 두번의 맥그리거와의 시합은 타이틀전이 아니었음에도 최고의 흥행을 만들어냈죠.

이로써 포이리에 - 디아즈는 155파운드 3라운드 시합이 되었군요.

로마 여행 중인 옌드레이칙과 타이틀샷 티켓이라고 할 수 있는 유뱅크스를 잃은 제시카 아이는 갑자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네요.)

오스타린 적발로 USADA 규정위반으로 아웃된 션 오말리

(이제 UFC의 새로운 반 도핑정책으로 규정위반이 확인되어도 즉각적으로 발표를 안하는데 션 오말리 본인이 발표를 했습니다.

이건 분명 오염된 보충제로 인한 것이며 오스타린 성분이 나왔고 아마도 자신이 복용한 카페인 알약 때문인거 같다고 하네요.)

UFC231 지미 마누와 VS 티아고 산토스 카드 추가

(UFC 상파울루 메인 이벤트로 싸우기로 되어있었으나 지미 마누와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파이트위크 아웃되며 에릭 앤더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티아고 산토스가 다시 지미 마누와와 시합이 잡혔군요.

또한 에릭 앤더스 역시 이 이벤트에서 일라어스 테오도로와 다시(?) 시합이 잡혔네요.)

게가드 무사시에게 쫀 로리 맥도날드

(케이지 안에서 얼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 스포츠는 멘탈이 중요한 스포츠로 보입니다. 그많은 강자들과 싸운 로리 맥도날드도 쫄았다고 하고 사실 많은 선수들이 케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항상 긴장하고 무섭다고들 하죠.)

베우둠에게도 플리 바겐을 요구했던 USADA

(존 존스에게 한 것처럼 다른 치팅하는 선수를 불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다른 금지성분이 검출되었다 하더래도 징계를 줄여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자신의 삶의 원칙에 위배되는 일로 만약 치팅하는 선수를 알고 있다고 하더래도 알려주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UFC에서 2경기가 남았는데 지금은 어떠한 결정도 하지 못한 상태라며 계속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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