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데이나 화이트 : UFC229 예상 PPV 판매량은 300만장에 근접하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 UFC229 예상 PPV 판매량은 300만장에 근접하고 있다.

(현재 나오고 있는 모든 지표들이 모든 기록을 깨고 있다. 메이웨더-맥그리거의 첫번째 임베디드 시청자수가 80만이었는데 이번 첫 임베디드가 170만이었어.

또한 메이웨더-맥그리거 월드투어를 총 470만명이 봤는데 이번 UFC229 기자회견 이후 2주간 시청자수가 470만명이야.

그리고 지금 U.K와 아일랜드에서 엄청나게 티켓을 사들이고 있어. 지금까지 가장 큰 게이트 수입이 UFC200의 1천7십만달러야. 그런데 이번 이벤트 게이트수입이 1천7백만달러가 될거야.

요즘 지표로 볼 때 이번 PPV는 300만장 가까이 팔릴거 같아.)

쉐브첸코와의 경기 무산에 화가 난 요안나 옌드레이칙

(UFC에서 자신에게 UFC230에 나와달라고 설득했지만 자신은 완벽히 준비하고 쉐브첸코를 상대하고 싶었기에 이 오퍼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단지 돈을 쫓는 사람이라면 이 시합을 받아들였겠지만 자신은 모든 시합과 상대를 존경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신과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선 자신의 몸상태가 최고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시합동의서를 어긴 UFC에 매우 화가 난다고 하네요.)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경기 성사?

(크리스 테일러에 의하면 양 선수의 계약이 성사됐다고 얘기하네요.) 

쉐브첸코 VS 유뱅크스 백업으로 논의되고 있는 케이틀린 추카기안

(유뱅크스가 큰 폭의 감량을 하는 선수고 이미 한번 계체에 실패한 경험이 있기에 백업을 준비하고 있나봅니다. 참고로 2015년 추카기안은 유뱅크스를 이겼습니다.)

앤더슨 실바 : 난 맥그리거와 언제 어디서든 싸울거야.

(맥그리거가 앤더슨 실바전에 관심이 있다는 얘기에 대한 반응입니다.

맥그리거와 싸우는 것은 영광일거고 그는 다재다능한 선수임을 입증했다며 UFC는 슈퍼파이트를 원하고 팬들이 자신과 맥그리거의 시합을 원한다는 것을 확신한다며,

코너 맥그리거 같은 파이터를 상대로 자신의 MMA 기술을 테스트해보고 싶다며 하빕전 이후 시합을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대런 틸 결국 미들급행

(타이론 우들리전은 아마도 자신의 마지막 웰터급 시합일거라며 웰터급에서 챔피언이 되진 못했지만 지금 미들급으로 올라가는 것에 행복하다고 얘기하네요.

또한 자신은 지금 자신의 커리어 정점에 있는 상태라며 웰터급 체중을 맞출 수 없어서가 아니라 엄격한 체중관리와 최소한도로 먹으며 제대로 훈련할 수 없는 과정이 싫어서 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번의 미들급 경기 후 여전히 우들리가 챔피언이라면 웰터급으로 내려가 그와 리매치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