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중요한 반 도핑 정책을 발표한 UFC

중요한 반 도핑 정책을 발표한 UFC

(앞으로는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을 보였을 때 바로 발표하지 않고 해당 선수와 주변인에게만 알려 소명할 기회를 주고 결론이 났을 때 발표하여 오염된 보충제 혹은 무지 혹은 게으름으로 인해 도핑테스트에 걸린 선수들이 스테로이더 혹은 치터로 매도되는 것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USADA가 이 스포츠를 더욱 클린하게 만들었다며 USADA를 지지하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는게 아닌 유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는 부분이 아쉽다고 얘기했는데 이런 부분이 해결되어 좋아하겠네요.)

벨라토르 206 게가드 무사시 VS 로리 맥도날드 페이스 오프 사이즈 비교

(역시 무사시가 크군요. 여기에 무사시가 리게이닝 폭이 클테니 경기 당일 좀 더 사이즈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이네요.

사이즈의 우위를 잘 이용하는 로리 맥도날드가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난 느낌입니다. ) 

Wanderlei Silva - 226.9lbs#Bellator206 pic.twitter.com/opZzbpbvYo

— BJ Penn (@bjpenndotcom) 2018년 9월 28일

Quinton "Rampage" Jackson - 254.4lbs#Bellator206 pic.twitter.com/UxCduzZgYp

— BJ Penn (@bjpenndotcom) 2018년 9월 28일

벨라토르 206 반다레이 실바(226.9) VS 퀸튼 잭슨(254.4) 계체 영상

(이 시합에 반다레이 실바는 백만달러 이상을 받는다고 하는데 ... 이 영상을 보자니 좀 슬프네요.

기왕 이런 시합도 하는거 예전에 비토 벨포트가 제시한 레전드 리그 같은 것도 해보면 좋겠네요.

벨라토르는 MMA 선수들의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좋은 단체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요.)

Final preparations. 👊@TonyFergusonXT #UFC229 pic.twitter.com/6CxITe6jQY

— UFC (@ufc) 2018년 9월 28일

토니 퍼거슨의 최종 훈련

(워낙 맥그리거 - 누르마고메도프에 집중된 UFC229라 가끔 토니 퍼거슨이 출전한다는 사실 자체를 잊게 되네요.)

브래드 카토나 VS 매튜 로페즈 UFC231 카드 추가

(TUF27 우승자 브래드 카토나가 한때 탑15 매튜 로페즈를 상대로 UFC 경쟁을 시작하는군요.

코너 맥그리거, 거너 넬슨을 이을 컨텐더 포텐셜을 가진 또한명의 SBG산 신예 브래드 카토나의 레슬링과 그라운드의 견적을 내 볼 수 있는 좋은 시합이라고 봅니다.

카토나는 운동능력, 카디오, 스피드, 다양한 타격과 태클 능력 그리고 백에서의 강력함까지 굉장한 포텐셜을 보여줬는데 과연 매튜 로페즈 정도의 그래플러를 상대로도 그래플링 경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만다 누네스를 백업할 플랜을 원하는 크리스 사이보그 

(타이론 우들리 - 대런 틸 전 백업 플랜을 가졌던 것 처럼 자신에게도 아만다 누네스가 아웃될 경우를 대비한 백업 플랜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합니다. 자신은 결코 발렌티나 쉐브첸코가 겪은 일을 겪고 싶지 않다고 하네요.

아만다 누네스는 쉐브첸코와의 시합에서 사이너스 문제로 경기 하루전 빠진 적이 있죠. 

그러고 보니 쉐브첸코는 몬타뇨전도 그렇고 타이틀전에서 하루전에 경기가 캔슬되는 희귀한 경우를 두번이나 겪은 불운한 선수군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코너에 설 수 없는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

(하빕의 아버지가 이번에도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되었네요. 아버지를 굉장히 믿고 의지하는 하빕이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해 트럼프에게 청원도 하고 굉장히 노력했다고 하는데 실패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