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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가 평가하는 라이트급 컨텐더들의 기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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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가 평가하는 라이트급 컨텐더들의 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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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아버지가 평가하는 라이트급 컨텐더들의 기량 

- 토니 퍼거슨

: 그는 11연승을 거두고 있어 논리적으로 타이틀전을 하는게 맞아. 하지만 그의 레벨은 이슬람 마카체프가 오늘 당장 시합을 하더래도 잘 처리할 수준이야.

 - 더스틴 포이리에

: 그는 팬들이 보기를 원하는 스펙타클한 시합을 버틸 정신과 육체가 있어. 하지만 뛰어난 타격에 노출될 때 약점이 있지. 

- 케빈 리

: 1,2라운드짜리 파이터. 우린 토니 퍼거슨전 그걸 모두 목격했어. 

그가 극복하고 올라온 레벨은 이슬람 마카체프와 비슷해.  내 생각에 케빈 리는 알 아이아퀸타에게 고전할거야.

이미 1차전 졌지만 이건 또다시 일어날거같아.

그러니 케빈아 지금 집중해야하는 건 하빕과 말싸움이 아니라 알을 상대로한 훈련이다.

* 더스틴 포이리에>토니 퍼거슨>케빈 리 정도로 평가하는군요.

콜비 코빙턴 : 1주짜리 급오퍼로도 타이론 우들리와 싸울 준비가 되었다. 

(난 1주짜리 급오퍼로도 타이론 우들리와 싸울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그 녀석이 피하고 있지.

그는 체육관에서 나한테 영혼까지 털렸다. 그래서 그는 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나를 피하려하지.

벤 아스크렌은 여기 오면 죽어. 그를 탑5와 붙이는건 범죄야. 누가 UFC 옥타곤을 밟아보기도 전에 은퇴하나? 

로비 라울러는 벤 아스크렌을 상대로 한번 더 레프트 훅을 적중시킬 수 있을꺼야.)

콜비 코빙턴 : 난 UFC230 출전이 가능했다. 

(난 UFC230을 출전할 수 있었고 협상을 하고 있었지. 그런데 타이론 우들리가 자신이 그 이벤트 PPV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는 것에 짜증이 나서 부상 핑계대고 쉬겠다고 한거야. 걔는 하는 말이 다 거짓이야. 페이크뉴스 제조기지.

걔하고 깨지고 닉 디아즈와의 시합이 추진되었어. 그런데 그 겁쟁이가 나를 피했지. 지 동생과 같이 출전해 둘 다 지는게 두려웠던거지. )

콜비 코빙턴 : 진정한 MMA 미디어는 BJ PENN.COMO 

(MMA파이팅, MMA정키는 페이크 뉴스야. 걔들은 내가 타이틀을 박탈당했다고 보도했지. 하지만 난 여전히 챔피언이야.

그들은 팩트와 스토리를 제대로 전달할 필요가 있어. 그게 내가 BJPENN.COM을 리스펙하는 이유야.)

지인에게 폭행을 당해 안와골절로 경기가 캔슬된 레이첼 오스토비치

(페이지 벤젠트의 복귀전 상대였던 레이첼 오스토비치가 가까운 누군가로 부터 폭행을 당해 안와골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자세한 사항은 밝혀지지 않고 오스비치의 가족은 그녀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디테일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있네요.)

USADA 금지약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한 조니 워커

(2015년 요엘 로메로가 사용하다 금지 약물 성분이 검출된 제품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했다고 하네요.

USADA에서 조사가 들어가지 않을까 싶군요.)

밴텀급 전향을 선언한 레이 보그

(레이 보그도 감량에 문제를 가진 선수였기에 자연스런 전향이라고 보입니다.) 

올 해 두번째로 큰 프릴림카드 시청율을 기록한 UFN140 

(올 해 개최된 15개의 UFN 대회(파이트패스 포함)에서 두번째로 많은 시청자수(707K)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 해 가장 많은 시청자수를 기록한 프릴림카드는 최두호 VS 제레미 스티븐스의 UFN124(1.079M)입니다.)

베나비데즈 - 페레즈의 백업을 원하는 알렉산드레 펜토자 

(자신은 승,패와 관계없이 조셉 베나비데즈와 시합하길 원하기에 언제 어디서든 그가 원하는 장소에서 싸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밴텀급 전향에 대해

"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시합을 원해. 플라이급이 폐지되고 나보고 밴텀급에 가라고 하면 내가 사이즈가 작아 어려움은 있지만 싸울거야. 난 내 가족을 부양해야하니까."

펜토자는 경기 당일 138파운드 가량이었다고 합니다.) 

로버트 휘태커 VS 켈빈 가스텔럼 백업에 관심없는 이스라엘 아데사냐

(데이나 화이트와의 미팅에서 그걸 화이트가 언급했지만 본인은 'NO'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티토 오티즈 : 난 이번 이벤트 게이트 수입과 PPV 수입의 30%를 챙긴다.

(오스카 델 라 호야가 주최하는 척 리델 VS 티토 오티즈 대회에서 오티즈가 챙기는 인센티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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