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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232 PPV 판매량은 약 70만장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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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32 PPV 판매량은 약 70만장

(여성 페더급 슈퍼파이트, 존스의 피코그램 이슈 등 흥행요소는 꽤 있었지만 그래도 슈퍼스타나 엄청난 라이벌전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수치라면 굉장하네요.

존 존스는 이 결과에 대해 "나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 한 나는 좋다"라는 멘트를 인스타그램에 남겼다가 삭제했습니다.)

앤더슨 실바 : USADA는 좀 더 유연해져야한다.

(USADA가 하는 일에 대해 전체적으로 호의를 가지고 있고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좀 더 유연해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TRT가 필요한 선수들이 있고 비토같은 이런 선수들이 계속 UFC에서 뛰었다면 UFC를 좀 더 하이레벨의 스포츠로 만드는데 일조했을 것이지만 규제로 인해 이런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접어야 했고, 약국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약들(타이레놀, 아스피린)도 규제 항목에 들어가 있어 선수들이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네요.)

UFC 브룩클린 대회 무더기 부상 아웃

(존 리네커(갈비), 이온 쿠텔라바(트라우마), 랜디 브라운(비공개)이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

이온 쿠텔라바의 대체선수로는 지난 경기 액션 영화를 찍듯이 싸운 칼 로버슨이 들어왔고 나머지 카드는 대체선수를 구하는 중입니다.

존 리네커의 대체 선수로 머랍 드발리쉬빌리가 자원한 상태입니다.

부상당한 이온 쿠텔라바는 개인적인 트라우마로 인한 것으로 한달이면 복귀할 수 있다고 글로버 테세이라와 다시 매치업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콜비 코빙턴 : 우들리가 우스만을 흔적도 없이 없애버릴거야.

(우들리가 우스만을 흔적도 없이 없애버릴거야. 우스만은 초짜 찌질이야. 걔는 지금 랭킹에 있을 자격이 없어. 이긴 얘들이라고 해야 내가 이미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빈 껍데기만 남은 직전에 패한 선수들을 이겼잖아.

그의 전적은 만들어진거야. 그리고 트래쉬토크로 만들어낸 위치지.

그는 결코 나를 이기지 않았기에 넘버원 컨텐더가 아냐. 새치기를 한거지. )

다음 러시아대회에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알렉산더 볼코프를 추진중인 UFC

(8만명이 수용가능한 러시아의 새로운 경기장에서 4월 21일 있을 대회에 이 시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 젊었을 때의 몸상태처럼 느껴진다.

(내가 젊었을 때의 몸상태처럼 느껴진다. 지금은 예전처럼 오버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좀 더 스마트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쉬는 동안의 트레이닝은 확실히 나를 발전시킨다. 특정 상대를 상대로한 트레이닝은 트레이닝을 할 수 없는 영역이 있다. 하지만 쉬는 동안은 내가 원하는 트레이닝을 하고 다른 테크닉 같은 것들을 훈련하게되지.)

하비에르 멘데스 : 케인에게 가장 위험한 선수는 DC를 제외하면 은가누야.

(은가누의 스트렝쓰는 엄청나.  걔와 대등한 스트렝쓰를 가진 선수는 데릭 루이스정도일걸? 케인은 그런 스트렝쓰를 가지고 있지 않아. 그와 정면에서 치고받는건 어리석은 일이지.

DC와 은가누를 제외하면 케인이 베스트지. 은가누는 케인에게 가장 위험한 상대야.

케인은 예전보다 더 스마트하게 운동하고 있다. 그의 장기 휴식은 그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어.

여전히 빠르고 조금 더 강하게 칠 수 있게 되었어. 그리고 그 어느때보다 동기부여가 되어있지.

은가누를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면 DC가 은퇴하고 그 자리를 케인이 차지할거야.)

저스틴 게이치 : 에드손 바르보자를 이기고 X같은 아이아퀸타를 혼내준다.

(자신은 시스템에 의해 놀아났다며 자신을 그런 상황으로 만든 아이아퀸타에게 화가 나있다고 합니다.

(자신과 매치업이 되었다가 아이아퀸타가 협상조건을 이유로 경기를 캔슬시켰고 그래서 자신보다 낮은 랭커인 제임스 빅을 상대해야했고 그 사이 아이아퀸타는 계약을 잘 해서 케빈 리를 얻었고 그를 이겨서 자신보다 랭킹이 높게된 상황)

또한 자신은 2년 연속 파이트 오브 더 이어급 경기를 펼쳐왔는데 그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하는 부분이 불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임스 빅을 이겼을 때 재계약을 요청했고 그 내용은 승리수당이 없는 계약을 하는 것이었지만 UFC는 자신을 리스펙해주고 많은 돈을 약속했지만 승리수당을 없애는 부분은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다음 상대는 아마도 에드손 바르보자가 될 것 같고 레그킥으로 그를 피니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바르보자를 이기고 나면 아이아퀸타와의 시합을 만들거라고 합니다.

* 게이치같이 피니쉬만 노리는 선수는 진짜 승리수당 없애줘도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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