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돈자랑하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Floyd Mayweather Flaunts 41 Expensive Watches, 'This One Cost $18 Mil' https://t.co/d7UCWoxfFx @TMZ 님이 공유

— 평산아빠 (@psfriendy) 2019년 1월 13일

돈자랑하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자신은 30일 휴가를 가면 30개의 시계를 가져가고 10일이 추가되면 10개의 시계를 더 가져가고 딱 한개만 가져가야 한다면 가져갈 시계가 이것이라며 마지막에 한개를 공개하네요.

그 시계의 가격은 천팔백만달러라고 합니다.)

헨리 세후도의 근육맨으로 변신한 최근 몸상태

(처음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정말 이 시합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몸이 말해주네요.

이 사진을 보니 이 시합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조셉 베나비데즈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3번이나 마음을 바꿨다.

(UFC 브룩클린대회 조셉 베나비데즈의 시합이 유독 많이 바뀌었죠.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그냥 백업으로 남기 - 더스틴 오티즈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대해 베나비데즈는 자신이 훈련하는 한시간 동안 피게이레도가 3번이나 마음을 바꿨다고 합니다.

피게이레도는 시합이 일주일 앞당겨진 것 때문에 시합을 거절했고 타이틀전의 백업으로 남는다는 전화를 받았지만 15분 후 피게이레도가 다시 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45분 후에 피게이레도가 아웃되었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 로비 라울러도 피게이레도와 마찬가지로 시합 일정이 옮겨지는 것에 대해 반대했는데 라울러는 그냥 UFC233에 남고 피게이레도는 아웃되었군요.  뭐 UFC233 자체가 캔슬되어서 의미는 없지만 말이죠.)

존 리네커 부상 아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

(시합에서 빠진 것에 사과하고 자신을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팬들을 위해 빨리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네요.

상대가 크루즈가 아니라 일부러 빠졌나? 하는 아주 약간의 의심이 있었는데 그런 의심을 불식시켜주는 리네커의 트윗이군요.)

UFC 런던 출전을 암시한 대런 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FC런던'이라는 간단한 포스팅을 했네요. 

또한 대런 틸은 코너 맥그리거와 코르크 파크든 안필드에서든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No days off. Can’t wait! #UFCPhoenix pic.twitter.com/dOS2S6moTc

— Cain Velasquez (@cainmma) 2019년 1월 12일

케인 벨라스케즈 훈련 영상 일부 공개

(쉬는 날 없이 훈련하고 있다며 살짝 훈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아주 일부라 뭘 예상하긴 힘들지만 은가누의 정면에 서지 않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는게 아닌 싶네요.^^) 

알 아이아퀸타 : 코너 맥그리거는 지금 컨트롤이 안되는거 같아.

(난 실제로 코너 맥그리거의 빅팬이었어. 그는 커리어 초기에 베스트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동료 경쟁자들을 리스펙하는 선수였어. 지금 그는 베스트가 되었고 많은 돈을 벌었지. 이후 그는 자신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

버스 공격 같은 것은 분명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짓이지. 하지만 그건 너무 멀리갔어. 그런거 없이도 맥그리거는 좋은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는데 말이지. 거기서 누구라도 하나 크게 다쳤어봐. 그 사건은 오바였어.

그리고 피라스 자하비의 맥그리거 - 할로웨이 예상에 동의해.

나는 3라운드 훈련을 하고 5라운드 시합을 했어. 그리고 판정까지 갔지. 그런데 맥그리거는 내가 5라운드에 하빕을 맞설 때 보다 3라운드에 더 지쳐있더라. 그것은 많은 것을 얘기해주지.)

비제이 펜 : 라이언 홀의 서브미션은 퍼펙트 스톰이었어.

(그가 레그락을 얼마나 깊게 잡았나 알았을 때 충격이었어. 타이밍은 완벽했지. 나는 빼내려 노력했지만 너무 깊게 잡혀서 빠지지 않았고 그래서 무릎을 보호하려 몸을 돌렸는데 그때 홀이 이미 힐훅으로 전환하며 내 발목이 아작났지.

이번 캠프는 내 커리어 최고의 트레이닝 캠프였어. 나를 도와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해. 나는 물론 레그락을 포함한 모든 것을 연습했어. 정말 최상의 컨디션이었지. 그런데 이번엔 잘 되지 않았어.

라이언 홀을 존경한다. 그의 서브미션은 퍼펙트 스톰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