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조제 알도가 모이카노전 3라운드 시합을 요청한 이유

조제 알도가 모이카노전 3라운드 시합을 요청한 이유

(조제 알도 본인은 평생 5라운드 시합을 해왔기에 라운드수는 자신에게 관계없지만 자신의 코치 페데이라스가 3라운드를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페데이라스는 3라운드와 5라운드를 준비하는 것은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며 알도는 현재 32살로 20대때처럼 계속 5라운드를 위한 트레이닝 캠프를 통과한다면 결국 몸이 저항을 하게 될 것이고 경기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올해 3경기를 하고 은퇴하려고 하는데 굳이 타이틀샷이 걸리지 않은 시합을 위해 5라운드 게임 트레이닝 캠프를 해서 연말에 가지게 될 시합의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게 더 좋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도날드 세로니의 현재 체중은 164파운드

(감량에 무리는 없겠네요.)

TJ 딜라쇼의 현재 체중은 135파운드 

(딜라쇼가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135파운드였다고 합니다. 감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네요.)

아만다 누네스와의 리매치 혹은 메간 앤더슨을 원하는 크리스 사이보그

(아만다 누네스와의 리매치를 요구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아도 나의 삶은 계속된다. UFC237 나의 홈인 쿠리티바 대회에 출전하길 원하며 누네스가 안된다면 메간 앤더슨과 시합을 하고 싶다.)

아만다 누네스 : 쏘리 사이보그. 이제 145파운드 시합은 안한다.

(자신은 이제 페더급 시합은 끝나서 크리스 사이보그의 리매치를 받아주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페더급을 빌딩하기 위해 싸워야할 적절한 상대는 '진짜 페더급 파이터' 카일라 해리슨이라며 비꼬네요.

참고로 카일라 해리슨은 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로 MMA에서 165파운드로 시합을 뛰고 있습니다.) 

대런 틸 VS 호르헤 마스비달 UFC 런던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호르헤 마스비달이 시합 신청을 하자마자 바로 공식 확정되었네요. 대런 틸 일단은 웰터급 잔류군요.)

리온 에드워즈 VS 거너 넬슨 UFC 런던 대회 코메인이벤트로 격돌

(적당한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승리하는 선수는 이제 탑5로 향하겠죠.)

앤소니 페티스 VS 스티븐 톰슨 UFC 필라델피아 메인이벤트 추진중

(이 시합이 진짜 이루어지려나 봅니다.)

커티스 블레이즈 VS 저스틴 윌리스 UFC 내쉬빌 추진중

(헤비급 로스터가 얇아서 그런지 두 선수 사이에는 꽤나 랭킹 차이가 있다고 봤는데 매치업이 되려 하는군요.)

저스틴 게이치 VS 에드손 바르보자 UFC 필라델피아 구두 동의

(레그킥 전쟁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