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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40살 생일에 은퇴한다는 계획을 철회한 다니엘 코미어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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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생일에 은퇴한다는 계획을 철회한 다니엘 코미어

(UFC230에서 등을 다쳤어. 그리고 회복은 내가 바란만큼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못해.

나는 작년에 너무 스케줄이 빡빡했어. 3번의 타이틀전을 위한 트레이닝 캠프를 통과했고 TUF도 찍었어. 그리고 UFC 해설도 빠짐없이 했고 고등학교 레슬링 코치도 했어. 난 좀 쉬어야해.

내가 데릭 루이스전을 받아들였을 때 내 은퇴계획이 어그러질거라는 걸 알았어. 2015년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 

난 존 존스, 앤소니 존슨, 구스타프손과 연달아 싸웠어. 그리고 내 몸이 다시 리셋되는데 9개월이 걸렸지.

지금은 다음 스케줄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어. 일단 몸이 좋아지면 그때 다음 상대가 누가 될지 언제 옥타곤에 돌아갈지 대화를 시작할거야.) 

페이지 벤젠트 VS 몬타나 데 라 로사 청신호

(데이나 화이트는 UFC234의 몬타나가 다이나마이트 같았다며 페이지 벤젠트와의 시합 아이디어를 좋아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케빈 리 : 아무나 덤벼라

(3월말에서 4월초에 시합을 하고 싶고 많은 오퍼를 받았다고 합니다. 누구의 도전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으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추천(?)한 이슬람 마카체프전도 동의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케빈 리는 일전에 그레고르 길레스피에 관심이 있다고 했죠.)

앤더슨 실바와의 3차전에 관심없는 크리스 와이드먼

("Nah" 실바와의 3번째 시합에 관심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반격

- (크리스 와이드먼의 약간 과대평가받고 있다는 트윗에 대해) 반사

- (파울로 코스타의 자신과 싸우면 2라운드를 버티지 못할거라는 트윗에 대해) 약빤 걸어다니는 샌드백

UFC 컴백 가능성을 닫은 닉 디아즈

("나는 아무도 다치게하고 싶지 않다. 나는 단지 파티를 원한다."라며 술마시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닉 디아즈는 예전부터 누군가를 다치게하는게 싫다는 말을 많이 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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