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크론 그레이시가 2016년 이후 시합을 갖지 않은 이유

그레이시 가문의 최근 5경기 UFC 성적표

(과연 크론 그레이시가 그레이시 가문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데뷔전이 매우 기대되네요.)

크론 그레이시가 2016년 이후 시합을 갖지 않은 이유

(그가 소속되었던 라이진 FF에서 합당한 선수를 매칭시켜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론 그레이시는 자신의 가치를 알았기에 UFC와의 협상에서 중간지점을 찾는데 오래 걸렸다고 하네요.

비록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얻진 못했지만 자신이 UFC에서 승리하면 돈은 자연히 따라올걸 알았기에 UFC와 계약했다고 합니다.) 

발렌티나 쉐브첸코 : 제시카 아이가 아니라도 빨리 누군가와 시합하고 싶다.

(제시카 아이는 6월 9일 시합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쉐브첸코는 4달 이상 기다리는 것에 별로 흥미가 없다며 아이가 아니라고 하더래도 다른 누군가와 앞으로 몇주 안에 상대가 나타나면 시합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지미 리베라 : 코디 가브란트는 겁쟁이

(가브란트는 겁쟁이고 약해. 그는 지가 싸울 상대를 고르는 녀석이지.

페드로 무뇨즈가 가브란트를 이기고 랭킹이 오르길 바래. 무뇨즈는 엄청 터프해. 맷집이 좋지. 그리고 엄청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야. 난 이 시합을 보기를 고대하고 있어.

그리고 내가 이 체급에서 싸우고 싶지 않은 단 한사람은 도미닉 크루즈야. 그는 항상 부상으로 빠지지. 시합을 준비하다 상대가 부상으로 빠지는 것은 정말 X같은 일이야. 그가 시합장에 나타나는 것을 아는 건 신뿐이야.  )

프란시스 은가누 코치 : 케인전 준비가 되어 있다. 

(난 벨라스케즈를 좋아해. 그의 시합을 좋아해. 그래서 제자들에게 가르칠때 벨라스케즈의 경기를 많이 보여주고 가르쳐줬어. 당연히 벨라스케즈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해왔지. 그의 경기는 이제 보지 않아도 다 알아.

은가누가 MMA를 시작했을 때 은가누와의 상성상 가장 힘든 상대는 케인 벨라스케즈일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이 시합을 받아들인거야. 우리에게 가장 큰 도전이니까.

난 은가누를  훈련시킨 첫날부터 케인전을 대비해 훈련을 시켜왔어. 그리고 지금 케인을 상대할 준비가 되어있어.

MMA를 배울때 처음에 뭘하는지 모르면서 코치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시기가 있어. 그러다가 그래플링과 싸움 등에 대한 이해가 확 생길때가 있어. 지금의 은가누가 그 시기야. 지금의 은가누는 마치 체스게임을 하듯 게임을 읽고 움직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