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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on ESPN 1 은가누 VS 벨라스케즈 파이트 머니 내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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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 on ESPN 1 은가누 VS 벨라스케즈 파이트 머니 내역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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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1 은가누 VS 벨라스케즈 파이트 머니 내역

(벨라스케즈가 좋은 계약을 했기에 복귀를 결정했다고 했는데 진짜 좋은 계약을 했군요. 통상적으로 챔피언쉽 매치에 승리수당없이 50만달러를 주는데 그에 준하는 금액으로 계약했으니 만족할만하네요.

포이리에 역시 맥그리거, 퍼거슨이 아니면 이 정도의 대우를 요청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걸 UFC에서 들어주지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알저메인 스털링 역시 수학 전공자여서 그런지 계약을 잘 했네요. 타이틀전 한번 한적없는 스털링의 기본 수당이 11만이면 엄청나네요.)

계약 해지를 원하는 더스틴 포이리에

(자신에게 시합을 주지 않는 UFC가 자신을 풀어주길 원한다는 트윗을 했네요.

이 트윗에 알 아이아퀸타는 자신도 풀어달라는 트윗을 남겼고 벨라토르의 페레이라는 벨라토르로 와서 라이트급 GP를 하자고 제안했네요.

알 아이아퀸타는 UFC 언필터드 팟캐스트에서 UFC는 자신과 포이리에를 붙이려 노력했지만 돈이 장애물이 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 포이리에는 맥그리거나 퍼거슨이 아니면 새로운 계약을 원한다고 했죠. 

하지만 새로운 계약이라는 조건이 맞지 않았나 봅니다.)

리복과 개인 스폰서쉽 계약을 한 로즈 나마유나스

(챔피언이 된지 언제인데 좀 늦은 감이 있네요. 페이지 벤젠트가 잃은 스폰서쉽을 따낸게 아닌가 싶네요.^^;;)

GSP 은퇴 기자회견에서 말한 내용

1. 자신의 커리어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카를로스 콘딧의 헤드킥을 맞은 충격을 극복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상대의 클린한 타격을 버틸 맷집이 있음을 증명한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이 결렬된 이유는 UFC는 복수의 경기 계약을 원했는데 자신은 시합에 대한 열정이 예전과 같지 않기에 그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

3. 이 스포츠를 하며 가장 즐겁지 않은 순간은 시합 당일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경쟁과 트레이닝을 좋아하지만 남을 다치게하는게 싫었다고 합니다.

4. 상황이 옳다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에 대한 문은 열려있다고 합니다.

UFC234 PPV 예상 판매량은 17만5천장

(WON이란 곳에서 발표했다는데 이곳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아데산야가 자신의 인기 때문에 PPV가 많이 팔릴거라고 했는데 좀 무색하게 되었네요.)

11월 혹은 12월 출전을 원하는 아만다 누네스

(UFC237 누네스 - 홈 시합을 추진 중인데 아만다 누네스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합을 준비하기를 원하고 11월이나 12월에 홀리 홈 혹은 사이보그와 시합을 하고 싶으며 이후 은퇴하길 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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