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더스틴 포이리에 VS 맥스 할로웨이 UFC236 라이트급 인터림타이틀전으로 격돌

더스틴 포이리에 VS 맥스 할로웨이 UFC236 라이트급 인터림타이틀전으로 격돌

(생애 첫 패배이자 UFC 데뷔전 패배 그리고 커리어 최초이자 유일한 피니쉬패를 안겨준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맥스 할로웨이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무대에서 리벤지 매치를 갖게 되었네요.

처음엔 좀 뜬금없다 싶었는데 이 오퍼는 토니 퍼거슨에게 먼저 갔지만 토니 퍼거슨이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인 알리 압둘아지즈에 의하면 토니 퍼거슨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시합을 원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챔피언이 윗체급으로 올라가 타이틀을 따내고 내려온건 전무하다고 봐야하기에 할로웨이가 포이리에를 이기며 타이틀을 따낸다면 조제 알도가 챔피언 벨트를 두르고 은퇴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할로웨이가 인터림 타이틀을 따낸다는 가정하에 알도 - 볼카노프스키, 에드가 -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스티븐스전 승리시)의 4강 토너먼트에 리저브로 머사드 벡틱이 대기하는 형국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토니 퍼거슨은 무슨 배짱으로 인터림 타이틀전을 거부했을까요?

코너 맥그리거와의 딜이 진행 중일까요? 아니면 네이트 디아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경우 인터림 챔피언을 놔두고 다른 선수와 할것같진 않은데 말이죠.

토니 퍼거슨의 포이리에 - 할로웨이 2차전 매치업 뉴스에 대한 반응은 "난 14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