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 : 내가 GSP라도 나와 안싸웠을거야.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 : 내가 GSP라도 나와 안싸웠을거야.

평산아빠
반응형


타이론 우들리 : 내가 GSP라도 나와 안싸웠을거야.

(나와의 시합을 이런저런 이유로 대여섯번 거절하는 GSP를 겁쟁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와 입장바꿔 생각해 보면 내가 GSP라도 나같은 놈과 굳이 싸우려 했을까? 아닌거 같다.

그는 이미 타격을 할 줄아는 레슬러들과 많이 싸워왔다. 그래서 그런 타입과 싸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안다. 조니 핸드릭, 조쉬 코스첵등 말이다.

하지만 난 그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나는 그들보다 더 힘이 쎄고 펀칭 파워가 좋다. 그는 나를 타격으로 이길 수 없고 테이크다운은 불가능하지.

게다가 난 5라운드를 소화할 수 있다. 콘딧은 레슬링이 없었고 피치는 파워가 없었다. 난 그 두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대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 GSP를 3위로 꼽을 수 있다. 존 존스, 앤더슨 실바 다음이 GSP라 생각한다.)

UFC 프라하 2명의 선수 계체 실패

(클리드손 아브루(3파운드), 디에고 페레이라(2파운드) 선수가 계체에 실패해 상대 선수에게 파이트머니의 20%를 주는 조건으로 시합을 하기로 했네요.)

칼리드 무타잘리에프 스테로이드 검출로 2년 출장 정지

(작년 10월3일 샘플에서 드로스타놀론이 검출되었습니다. CB 달러웨이를 상대로 급오퍼를 받고 출전해 달러웨이를 거의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고 오게 만들면서 엄청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약빨고 시합을 한거군요.

이로써 UFC 소속 러시아 선수의 14.3%가 약물에 적발되면서 최고로 많은 비율의 약물검출자를 보유한 나라가 러시아가 되었군요.

더 심각한 상황은 이들의 평균 나이가 26살이라는 점입니다. 즉, 나이들고 신체능력이 따라주지 않는데 선수 생활은 하고 싶으니 치팅을 하는게 아니라 치팅으로 시작한다고 말할 수도 있는거죠.)

마르친 티부라 VS 샤밀 압둘라히모프 UFC 상트 페테르부르크 대회 격돌

(러시아 헤비급 선수들간의 맞대결이군요.)

존 존스 : 나의 목표는 UFC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최고의 챔피언이 되는거야.

(매주 일주일에 두번씩 내 피와 오줌을 가져가는 사람들이 오지. 뭐 난 괜찮아. 난 숨길게 없어. 내 몸에 대해 배우는 것에 즐거워.

올해 난 분기마다 싸우는게 목표야. 그게 안되면 최소 3번. 난 헤비 킥커야. 그래서 시합이 끝나면 주로 발이 다쳤지. 

올해는 올바른 트레이닝과 함께 쉬지 않고 계속 파이팅을 할 수 있기를 바래.

나는 나 자신을 믿고 내 능력을 믿어. 결국 시합을 하고 내가 이길걸 알아. 그러하기에 상대가 누가되건 상관없어.  그들은 큰 퍼즐의 조각일뿐이야.

탑의 위치에 있게되면 결국 누군가 도전장을 내밀고 오게 되어 있어. 그가 누가되든 난 준비가 되어 있어. 

나의 목표는 UFC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최고의 챔피언이 되는거야.) 

맥켄지 던 임신으로 잠정 휴업

(한동안 매치업 소식이 없었던 맥켄지 던이 임신했군요. 올해 보는건 불가능하고 내년에도 과연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임신했다가 출산후 복귀한 알렉시스 데이비스가 1년 8개월 걸렸고 줄리아나 페냐는 2년 넘게 복귀 소식이 없죠.

2021년에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