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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에게 보내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메세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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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토니 퍼거슨에게 보내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메세지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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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에게 보내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메세지

(난 과거 3번의 타이틀전 기회를 놓쳤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니가 기회를 놓쳤으니 다시 한번 싸워 이겨서 타이틀샷을 따내라고 말했다.

토니 너도 너의 기회를 얻었지만 니가 날려먹었다. 그건 오로지 너의 잘못이다.

토니 너도 내가 지금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내 타이틀을 박탈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난 9달 동안 3번을 싸웠고 승리하고 벨트를 얻었고 방어했다.

토니 니가 한명의 파이터로써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고 위대한 선수이자 상대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넌 한경기 더 이겨 너의 타이틀샷을 얻거나 나의 출장정지가 풀릴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UFC는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너의 공격들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니가 넘어졌다고 불평하지 말고 일어나라. )

더스틴 포이리에 VS 맥스 할로웨이 매치업에 관한 포이리에 인터뷰

(더스틴 포이리에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나는 어떻게 이 시합이 잡힌건지 전혀 알지 못한다. 지난 몇달은 나에게 암흑의 터널이었다. 하지만 나는 지난 7주간 내 트레이닝 캠프인 사우스 플로리다에 머물며 배우고 매트에서 굴렀다.

그 이유는 나에게 뭔가 큰게 올걸 예감했기 때문에 이런 훈련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전화가 왔기에 나의 예감은 맞았다.

원래 UFC는 맥스와 토니를 붙이길 원했다. 그러고나서 나에게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모종의 이유로 할로웨이가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내가 토니와 인터림 타이틀전을 할거라고 말했다. 또한 토니가 역시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맥스와 인터림 타이틀전을 할거라고 했다.

아마도 토니는 이 시합을 받아들이기에 올바른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거나 뭔가 다른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난 정확한 스토리는 모른다. 왜 토니-맥스의 시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는지 알아보려하고 있지만 솔직히 신경쓰지 않는다.

토니와 그의 가족이 잘되길 원하고 토니가 건강하길 바란다. 하지만 이건 나의 기회다. )

OSP VS 니키타 크릴로프 UFC236 카드 추가

(크릴로프의 다음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했는데 OSP군요. 이 정도 레벨에서 매치업이 이루어졌다는건 크릴로프에게 아직 기대가 있다는 얘기죠.)

지미 리베라를 원하는 페트르 얀

(존 도슨이 불만을 많이 얘기했는데 레프리는 어떤 룰위반도 발견하지 못했다. 아마도 전에 이렇게 쎄게 맞아본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내가 탑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모르지만 랭킹 6위인 지미 리베라를 원한다.

내가 도슨에게 제대로 한방 맞았지. 하지만 난 70,80번 이상의 복싱 경험이 있기에 이런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얼마나 빨리 복귀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난 8달 동안 4번 싸웠다. 내가 휴식이 필요할까? 아닐까?)

파울로 코스타 : 인터림 타이틀샷을 나에게 오퍼했었다.

(UFC가 인터림 타이틀전을 아데산야에게 오퍼했을 때 그는 거절했다. 그는 인터림을 위해 싸우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러고나서 UFC는 나에게 가스텔럼과의 인터림 타이틀전을 오퍼했다. 나는 받아들일거라고 말했고 그들은 다시 아데산야와 이야기했다. 그리고 아데산야는 'YES'라고 말했다.

챔피언이 누가되든 그들은 오랫동안 벨트를 가지고 있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인생에 지옥을 만들어주기 위해 곧 달려갈것이다.)

잠정적인 은퇴를 선언한 스테판 스트루브

(스트루브가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번 시합이 자신의 마지막 시합일거라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얘기했네요.)

루크 락홀드 : 티아고 산토스는 이지 머니

(UFC 프라하 시합 후 루크 락홀드는 자신의 트윗에 "느린 산토스는 이지머니야. 한판 붙자."라고 올렸습니다.

현재 타이틀샷에 가장 가까운 티아고 산토스를 루크 락홀드가 얻는다면 바로 한경기 하고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으니 굉장히 스마트한 낚시질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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