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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발라스트 포인트의 색다른 시도로 보이는 국내에 가장 최근 들어온 더 코모도어 ... 발라스트 포인트의 기본 위에 무언가 첨가되면서 밸러스가 깨지는 느낌으로 첨가물이 바뀌면 기본 베이스의 조절이 되어야 할거 같은데 그게 안되니 그나마 가지고 있던 장점도 사라지는 느낌임. 비슷하게 커피가 들어간 히타치노 네스트 에스프레소 스타우트와 퀄리티가 상당한 차이가 남. 안성기가 선한 얼굴과 목소리로 똑같이 연기하는데 배역은 악역인 느낌. 라벨의 코모도어를 마치 안성기가 연기하는거 만큼 부조화스럽게 느껴졌다. MMA로 보자면 알롭스키가 맷브라운처럼 브롤러스타일로 싸우는 느낌?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이기며 타이틀전을 바라보게 되었고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오브레임에게 자국의 최초 UFC 대회의 파트너로 결정된 선수가 같은 팀동료인 안드레이 알롭스키라는 것은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알롭스키는 직전 경기 초살당하며 오브레임과 레벨(?)이 좀 안맞는 상황이었죠. 알롭스키는 오브레임이 UFC측에 전화해 자신을 선택한거라고 얘기하고 오브레임은 UFC에서 케인과 알롭스키 옵션이 있지만 케인이 부상중이니 알롭스키와 싸우라고 해서 싸운다고 입장차이를 보였습니다. 과연 틀어진 두 팀메이트간의 대결은 어떤 식으로 끝날까요? 자, 그럼 양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알리스타 오브레임 프로필 & 전적 전적 : 40승 (17(T)KO, 19Sub, 4Dec), 14패(9(T)KO, 2..
좋은 스토리, 좋은 연출, 많은 볼거리 ... 2시간 30분이 즐겁다. 평점 : 8.4 연출력 (★★★★☆) - 이런 복잡한 스토리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한대 모아놓고도 이렇게 실타래를 잘 풀어낸 감독의 연출력이 대단하단 생각이다. 그리고 윈터 솔저에서 보여준 타격감을 이번에도 잘 살렸고 다양한 캐릭터를 모두 균형감있게 잘 표현했다. 흥미로운 스토리 (★★★★☆)- 디테일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매우 좋은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연기를 논하기 쉬운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별4개를 주고 싶다. 다들 각자의 개성이 잘 표현되었고 뭐랄까 그냥 히어로들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다. 매력적인 요소 (★★★★★) - 이 영화의 모든게 매력이다. 캐릭터, 액션, 스토리, 연..
이번 이벤트는 최초의 UFC 네덜란드 대회입니다. 타격기의 나라 네덜란드에 이제서야 UFC가 입성했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기도 하지만 아무튼 드디어 네덜란드에 입성한 UFC입니다. 네덜란드대회답게 네덜란드의 스타 오브레임과 스트루브가 메인, 코메인을 맡고 있네요. 오브레임의 상대로 알롭스키는 현재 입장에서 레벨은 안맞다고 보이지만 로스터가 얇은 헤비급의 특성상 일정에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이고 스트루브 - 실바전은 꽤나 재밌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의 턱이 유리턱이 된 시점에서 과연 스트루브의 긴 잽을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외에 이 대회의 특징이라면 동유럽쪽의 컨텐더 후보들의 출전으로 보입니다. 타격쪽에서 탑레벨의 실력을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투메노프가 드디어 랭커를 만나..
제가 서천 출신이지만 국립생태원을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별 기대없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난 규모였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쌌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만족한 곳이네요.^^ 입장료를 제가 계산한게 아니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3~5천원 정도 한거 같습니다. 국립이라 엄청 쌉니다. 일단 본격적인 관람전에 대형 야외 놀이터가 존재합니다. 사실 이곳에서만 아이들이 놀아도 입장료는 뽑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놀이터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관람관은 지중해관, 아프리카관 등 테마 위주의 생태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관의 특성을 상당히 잘 구현해 놓은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네요. 사막관은 황량한 사막의 느낌, 정글관은 정글의 느낌 등 말이죠 ... 개인적으로 맹그로브를 잘 구현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각 생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