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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200 기자회견 내용 존 존스- 코미어를 다시 맴매해줄테니 모두 준비하라고. 그를 다시 울면서 돌려보내겠다.- 코미어는 위대하지 않다. 그가 위대했다면 샌더슨에게 지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올림픽에서 제대로 감량했어야지. 만약 나를 이겼다면 위대해졌겠지. 그는 그러지 못했다.- 코미어의 지난 두경기는 매우 좋았다. 나는 코미어가 나를 제외한 모두를 이길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다만 나는 결코 이기지 못한다.- 나는 코미어를 이기고 뉴욕대회에 앤소니 존슨을 만나기를 원한다. - 너는 나를 겁쟁이라고 불렀지. 하지만 나는 너를 1차전에서 4라운드 동안 패줬고 심지어 너는 나의 최고의 터프한 상대도 아니다. 너는 푼돈이다. 나는 너를 울게 만들었지.- 케인 어디갔어? 코미어는 케인이 필요해...
전형적인 소재, 부분 부분 과장된 코미디 ... 그래도 좋다. 평점 : 7.2 연출력 (★★★☆☆) -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지만 신선하지 않고 올드한 과장된 코미디가 몰입을 방해한다. 또한 약간은 논란이 될 수 있는 체벌이나 성매매 부분에 대한 고찰은 좀 부족해 보였다. 또하나 너무 많은 폭력(?)이 나온다. 좀 지치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신인감독치고는 상당히 템포조절이 돋보였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흥미로운 스토리 (★★★★☆)- 굉장히 흔한 소재고 안정된 소재임에도 영화 중반부 이후 이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스토리였다. 배우들의 연기 (★★★★☆) - 전미선, 전노민은 뭐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고 평이했다. 아니 전노민은 좀 드라마 연기를 하는 느낌..
최근 GSP 몸상태(여전하네요. 그런데 옆에 서 있는 올리비에 오빈 머시는 라이트급인데 그 보다 작아 보이네요. 오빈 머시가 큰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GSP 작아보이네요... 라이트급 뛰어도 될 거 같아요.) 존 존스 : 이번 경기 출전으로 UFC151의 짐을 덜어낸 느낌이다.(존 존스는 UFC151캔슬사태의 주범으로써 팬들에게 죄를 지은 느낌이었는데 큰 위험을 감수해야하는(자신이 전혀 준비하지 않은 사우스포와 넉아웃파워를 갖춘 상대) 시합을 받아들여 대회를 구했기에 마음에 짐을 덜어낸 느낌이라고 하네요.) 데이나 화이트 : 네이트 디아즈가 UFC200에 남길 원한다.(나는 네이트 디아즈를 UFC200카드에서 지키고 싶다. 그는 이 대회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를 원하지만 뭐 그에게 달려있는 문제..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의 트윗은 정확하지 않아(코너 맥그리거는 트윗을 통해 UFC200에 복귀한다는 소위 "본인피셜"을 발표했는데 그것에 대해 데이나 화이트가 부정했네요. 존 카바나에 의하면 코너 맥그리거는 UFC200 출전을 위해 하루에 2번씩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어떤 한 팬이 비행기에 탑승하는 맥그리거 사진을 올렸는데 비제이펜닷컴에서는 이게 UFC와 협상을 하러 가는거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네요. 참고로 네이트 디아즈는 UFC200에 맥그리거가 출전하지 않으면 자신도 휴가를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너 맥그리거가 UFC200에 출전하지 않을 시 UFC의 손해는 4,500만달러(ESPN에서 계산한 추정치로 존스-코미어 1차전은 80만개 맥그리거-디아즈가 150만개를 팔았기에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