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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최두호 VS 티아고 타바레스 격돌!(TUF23 피날레에서 최두호선수가 티아고 타바레스를 만나네요. 티아고 타바레스는 페더급으로 전향한 로비 페럴타(최두호의 마이너 버전?)를 서브미션으로 잡고 이후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굉장히 잘 싸웠지만 끝힘이 부족해 역전패했고 이후 클레이 구이다를 깔끔하게 서브미션시킨 선수로 현재 최두호 선수 입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빅네임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티아고 타바레스는 파이트매트릭스 랭킹에 따르면 MMA 전체 선수중 15위, UFC 선수 중 1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UFC공식랭킹에는 현재 탑15안에 들어있지 않은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선수를 UFC에서는 기대주라인의 체스 스켈리, 머사드 벡틱, 브라이언 오르테가 등 보다 더 높게 평가한다고 ..
작년 메르스사태 때문에 예약을 취소했던 은아목장에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낙농체험과 피자만들기라는 새로운 체험을 아이들에게 시켜줄 수 있을거 같아 기대가 컸고 결론적으로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장모님은 돈값한다는 평을 내놓았네요 ^^ 이곳이 좋았던 이유는 피자만들기나 체험 프로그램 자체도 좋았지만 사실 이곳 운영자들의 친절함 때문이었습니다. 뭔가 상업적이고 기계적이기 보다는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친절했고 특히나 뭔가 많이 주니까 만족스러웠네요. 일단 젖소에서 갓짠 우유와 원두커피를 주고 피자체험때 샌드위치, 주먹밥을 주네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떡볶이를 주고 후식으로 딸기 요거트까지 주네요. ^^ 피자만으로 점심을 떼우기가 부족할거 같아 유부초밥을 만들어왔는데 무색하게 될 만큼 배불리 먹었네..
금강하구둑 유원지에는 많은 해물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는 다른 집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옆집과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굳이 다른 집에 가볼마음이 들지 않을만큼 그냥 덕수궁 해물칼국수가 맛있습니다. 특별히 대단한 맛이다라고까지는 느껴지지 않지만 특유의 칼칼합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이 집은 20년전(15년전인지 20년전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테이블 4~5개만 있던 조그마한 집일때부터 갔었는데 200석 규모의 지금까지 맛이 변함이 없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원래 생합칼국수였는데 생합 공급이 딸리고 비싸져서 바지락칼국수로 바뀌면서 누구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집 리스트에서는 제외됐지만 그래도 국물맛은 여전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좋아하고 내가 결혼하고 우리 와이프도 서천에만..
UFC 200 흥행 적신호의 지표들 : 심심찮게 UFC200 흥행의 적신호 지표들이 나와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1. 제레미 보터의 설문 : 제레미 보터가 개인적으로 앞으로 열리는 이벤트 중 가장 보고 싶은 이벤트는? 이라는 설문을 돌렸는데 1위 UFC199 2위UFC200 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2. UFC197 프릴림 기대 이하의 시청률 기록 : 존 존스가 1년4개월만에 복귀한 이벤트에서 UFC 프릴림 평균에 한참 못미치는 835천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고로 2015년 프릴림 평균 시청자수는 110만명이었습니다. 3. UFC197 PPV 판매량은 35만장으로 예상: 데이브 멜처가 예상한 수치입니다. 기존 존 존스는 PPV 판매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4. ESPN의 기사: UFC200에 코..
아로마도 그리 풍부하지 않고 특별히 자몽의 아로마도 느껴지지 않았네요. 홉의 쌉쌀함보다 자몽의 쌉쌀함이 강조되는 아니 덮어버린 느낌이네요. 자몽의 쌉쌀함이 맥주의 전반적인 피니쉬를 지배하면서 피니쉬가 그리 좋지 못하고 역시나 전반적으로 자몽의 풍미가 강하다 보니 밸런스도 좋지 못하네요. 자몽의 특유의 쌉쌀함이 과일안주같은 달콤한 안주를 찾게 만드네요. 스컬핀이라는 희대의 명품 IPA를 만든 발라스트 포인트가 너무 새로운 시도를 하다 밸런스를 잃어버린 느낌으로 좀 더 밸런스가 중요했던 타이론 우들리전에서 직전 2경기 재미를 본 스타일로 나섰다가 허무한 패배를 당한 김동현이 생각나게 하는 맥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