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매치메이킹
- 코너_맥그리거
- ufc대진표
- 스마트폰
- 청림동
- 마이클 비스핑
- 공무원의 일상
- 더스틴_포이리에
- MMA
- UFC단신
- 정찬성
- UFC감상후기
- 프란시스_은가누
- UFC매치업
- UFC매치메이킹
- MMA단신
- ufc인터뷰
- 호르헤_마스비달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스탯분석
- 김동현
- 스마트폰사용기
- 최두호
- 관악맛집
- ufc 단신
- UFC매치업뉴스
- 스탯랭킹
- UFC
- 관악구청
- 공무원
- Today
- Total
평산아빠의 Life log
나. 카를로스 콘딧 Side ㄱ. 공략 지점 a. 레그킥 - Part1에서 설명했습니다. b. 아웃파이팅 - 닉 디아즈전 콘딧의 아웃파이팅 전략에 대해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렉 잭슨의 전략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분석을 위해 다시 시합을 본 후 제 의견은 달라졌습니다. 콘딧은 자신이 항시 하던걸 디아즈전에 한층 강화하여 한 것 뿐입니다. 하지만 디아즈가 그저 계속 압박하면서 콘딧은 자신의 전진 타이밍을 찾지 못하고 계속 레그킥을 차면서 아웃파이팅을 해야만 했던 것 입니다.(물론 전략적으로 좀 더 아웃파이팅을 한 건 맞지만 콘딧이 완벽한 작전 수행을 했다기 보다 디아즈가 체력도 안떨어지고 맞아도 계속 압박해오니까 어쩔 수 없었다는 느낌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디아즈만큼 위력적인 타격능력을..
2015년 최악의 판정(Cardo Urso가 2015년 최악의 저지로 보이네요. 제가 별로 신용하지 않는 살 다마토는 상당히 좋은 판정을 했네요 ^^;; 앞으로는 살 다마토 저지의 판정을 좀 신뢰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 아무튼 2015년 최악의 저지 빅3는 Cardo urso, Douglas Crosby, Marcos Rosales이며, 최고의 저지는 Sal D'amato, Derek Cleary, Chris Lee네요. 남의철 - 필립 노버 경기가 5위에 있네요.) 2015년 계체 실패 확률은 1.7%(946번의 계체가 있었고 이 중 16번의 실패가 있었네요. 또한 계체 실패한 선수들의 성적은 6승 10패입니다.) 게가드 무사시의 상대는 탈레스 레이테스(무사시 입장에서 비스핑보다는 안좋은 옵션이..
카를로스 콘딧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느냐는 문제는 사실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타이밍이 좋았습니다. 우들리는 명분이 좀 부족하고 핸드릭스와 3번째 시합을 하기에는 핸드릭스 최근 경기력이 별로 안좋았고 그외에는 타이틀샷을 줄만한 선수도 없고 결국 콘딧 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행운이 따른 카를로스 콘딧의 라스트 샷은 챔피언이 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자 그럼, 양 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로비 라울러 프로필 & 전적 전적 : 26승 (20(T)KO, 1Sub, 5Dec), 10패(1(T)KO, 5Sub, 4Dec) 신장 : 180cm 나이 : 33세 리치 : 74 스탠스 : 사우스포 랭킹 : 챔피언 주요승리선수 : 맷 린들랜드, 조쉬 코스첵, 로리 맥도날드, 제이크 앨렌버거, ..
[미국 레드 와인] 우드헤이븐 카베르네 쇼비뇽 2014을 마셔본 느낌은? - 산뜻한 느낌의 부담스럽지 않은 와인입니다. 와인 초보자가 드라이와인을 접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와인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개성이나 풍부한 아로마, 충분한 피니쉬의 여운, 좋은 마우스필 등은 많이 느낄 수 없지만 전반적으로 라이트하면서도 스윗한 느낌과 함께 타닌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조화를 이룬 밸런스가 좋아보이는 와인이네요. 뭐랄까 좋은 경차같은 느낌? BMW 미니같은 차가 떠오르네요. MMA 파이터로는 앤소니 버첵이 떠오르네요.
이번 이벤트는 각각의 메인이벤트에 의미가 부여되는 꽤나 흥미로운 대진입니다. 얼리 프릴림 메인이벤트인 더피 - 포이리에는 또다른 아이리쉬 슈퍼 스타가 탄생할 수 있느냐의 시합입니다. 또한 프릴림의 메인이벤트인 맥도날드의 복귀전은 메이데이가 성공적인 복귀를 할 수 있느냐의 시합입니다. 마지막으로 메인카드의 메인이벤트는 카를로스 콘딧의 마지막 도전으로 보이는 대회입니다. 콘딧은 스스로가 아직 은퇴를 생각하진 않지만 MMA를 오래하지는 않을거라고 했죠. 아마도 이번 경기에서 타이틀벨트를 얻지 못하면 앞으로 동기부여가 많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카를로스 콘딧의 Last Shot입니다. 이번 UFC195대진표를 보고 가장 놀라웠던 점은 지난 UFC in 더블린 메인이벤트였던 조 더피 - 더스틴 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