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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저메인 데 란다미 : 나는 나보다 40파운드 많이 나가는 남자선수를 넉아웃시켰다.("많은 사람들이 나의 킥복싱 경력을 모른다. 나는 베스트 중의 베스트와 싸워왔고 심지어 나보다 40파운드 많이 나가는 남자 선수도 넉아웃시킨 적이 있다. 우리가 자격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면 나는 올바른 곳이 있는 것이다. 토요일 이후 아무도 다시는 나를 잊지못하게 될 것이다.") 이번 짧은 준비기간에 대한 앤더슨 실바의 생각("나는 UFC에서 수년간 수많은 훈련을 해왔기에 이제 훈련과정에서 건너뛸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지. 그래서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졌다." * 상대적으로 데렉 브런슨은 아직 이런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불리할 수 있겠네요. ㅎㅎ) 데렉 브런슨 : 좀 더 침착할 것이다.("나는 지난 시합보다..
UFC208 판타지 게임 예상 UFC208 탭폴로지 예상 UFC208 배당율 1. 엇갈린 예상 - 메인과 코메인의 예상이 팬과 도박사가 갈리네요. 홀리 홈과 저메인 데 란다미의 인지도가 너무도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팬들은 홀리 홈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보이네요. 저는 도박사들의 예상을 더 지지합니다. 앤더슨 실바는 확실히 이제 많이 신뢰를 잃어버렸네요. 리치 프랭클린과의 1차전 배당을 알 수 없어 모르겠지만 그 데이터와 말도 안되는 다니엘 코미어전을 제외하면 앤더슨 실바는 언더독인 적이 없습니다. 리치가 긴 레슬러라는 점이 분명 앤더슨 실바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부분이긴 하죠. 2개의 눈에 띄는 배당율이 보이는데요 첫째 테세이라 - 캐노니언 배당율이 생각보다 많이 차이가 안나네요. 적어도 75%정도의 ..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벤 로스웰 UFC211에서 격돌(베우둠 - 로스웰의 시합이 다시 잡혔네요. 베우둠은 이 경기를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 정찬성이 메인이벤터로 나선 UFN104 1년내 시리즈 최고 시청율 기록(평균 시청자수 116만명으로 1년 동안 가장 높은 시청율을 기록한 UFN 이벤트가 되었네요. 그리고 역대 9위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정찬성 경기가 일찍 끝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최고 시청율은 OSP VS 볼칸 오즈미데어 전에서 기록이 되었네요.) 프랭키 에드가 : 맥스 할로웨이 혹은 히카르도 라마스를 원한다.("할로웨이 - 알도가 싸우는게 이치에 맞지만 누가 아나? 이 시합이 성사가 안될지. 그러면 내가 할로웨이와 싸우길 원한다. 그게 안되면 히카르도 라마스급의 누..
초대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이 펼쳐집니다. 홀리 홈은 MMA에서는 밴텀급에서 활약했지만 실제로 복싱에서는 140~154까지 왔다갔다 했죠. 저메인 데 란다미 역시 145파운드에서 활약하던 선수입니다. 둘 다 감량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더욱 좋아진 컨디션으로 붙는 시합입니다. 두 여성 타격 장인들 간의 타격 체스 매치를 기대하지만 한편으론 홀리 홈이 과연 발렌티나 쉐브첸코같은 complete fighter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매치입니다. 프로필 & 전적 1. 탑 클래스 VS 탑 클래스 - 홀리홈은 복싱전적 38승 2패 3무이며, 16번의 방어전 그리고 2012년 올해의 선수로 뽑힐만큼 복싱계에서 최고 레벨의 선수였습니다. 저메인 데 란다미는 무에타이전적이 46승 무패 30 KO승으로 7..
스티페 미오치치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UFC211에서 추진중( 여러 소스에 의해 미오치치 VS 도스 산토스가 결정되었다는 뉴스가 있네요. UFN105 메인이벤트를 잃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오히려 이게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파브리시오 베우둠은 오늘 술한잔 하겠네요. 베우둠이 몇일전 도스 산토스 - 미오치치전은 공정하지 않다는 얘기를 괜히한게 아니고 소식을 미리 들었나 보네요. 최초 보도는 combate.com이라고 하네요.) 데미안 마이아 : 타이틀전을 할 때까지 기다린다.("나에게 자꾸 시합을 제안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게임이 바뀌고 있다. 지금은 매우 혼란스럽다. 내 관점에서 볼 때, 나는 10년간 UFC에서 활동했고 나는 결코 이와 같은 일을 본 적이 없다. 나는 넘버원 컨텐더이고 누구도 ..
초대 여성페더급 타이틀매치가 메인이벤트로 펼쳐지는 이번 UFC208이네요. 타이틀은 초대 페더급 챔피언결정전이지만 사실상 사이보그 상대 결정전이죠. 뭔가 넘버링보다는 FOX대회에 어울리는 매치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더스틴 포이리에 VS 짐 밀러전 입니다. 개인적으로 포이리에를 좋아하기도 하고 이 선수들의 매치는 굉장한 매치가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자신보다 작은 상대를 몰아붙이며 터프하게 싸우는 포이리에와 이런 상대에게 끈질기게 버티며 역전승을 만들어내는 밀러의 충돌은 매우 기대가 됩니다. 특히나 뭔가 정교한 잽이나 거리 싸움보다는 크게 치고받는 스타일들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메인 이벤트 - 홀리 홈 VS 저메인 데 란다미의 초대 여성 페더급 타이틀전입니다. 홀리 홈은 ..
"No one does that. Not even Ali." @DanaWhite on the return of @KoreanZombieMMA #UFCHouston pic.twitter.com/rzfMs0ymm8— UFC (@ufc) February 6, 2017 데이나 화이트의 정찬성의 3년6개월만의 승리에 대한 평가("격투기 역사상 3년을 넘게 쉬고 돌아와 정찬성같이 멋지게 승리한 선수가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 알리조차도 이렇게는 못했다. 이건 매우 인상적인 경기력이었다. 그래서 정찬성이 UFC가 한국에 다시 가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데니스 버뮤데즈만큼 위험한 파이터가 누가 있는지 나에게 말해보라. 데니스는 오늘 모든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좀비는 다시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줬..
셔독 예상 정찬성 VS 컵 스완슨 제시카 안드라데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펠리스 헤릭 VS 니나 안사로프 제임스 빅 VS 랜도 바나타 - 데이비드 테이무르 데니스 버뮤데즈 VS 대런 엘킨스 - 머사드 벡틱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정찬성 VS 컵 스완슨 데니스 버뮤데즈 VS 최두호 혹은 안드레 필리 제시카 안드라데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안젤라 힐 VS 함서희 혹은 다니엘 테일러 펠리스 헤릭 VS 제시카 아귈라 혹은 줄리아나 리마 알렉사 그라소 VS 코트니 케이시 혹은 아만다 쿠퍼 볼칸 오즈데미어 VS 마르코스 데 리마 혹은 조단 존슨 테시아 토레스 VS 클라우디아 가델라 혹은 미쉘 워터슨 제임스 빅 VS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평산아빠 예상 정찬성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혹은 히카르도 라마스 - 야이르 로드..
- 안드라데의 강한 펀치를 끝까지 버틴 안젤라 힐 제시카 안드라데 VS 안젤라 힐 - 대박이네요. 일단 안젤라 힐의 맷집 정말 믿어지지가 않네요. 허리가 굽어질 정도로 바디에 데미지를 입었는데도 끝까지 스텝밟고 안면에는 몇번이고 넉다운될 타격을 허용하고도 버티고 반격하네요. 안젤라 힐이 인빅타 FC 챔피언먹고 UFC에서도 져도 스플릿으로 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안드라데에게 가장 궁금한게 과연 스트로급으로 두체급 내려왔는데 카디오가 어떨지 였는데 ... 굉장히 좋네요. 거의 대부분 이런 폭발적 타격을 하는 선수들이 카디오가 별로인데 안드라데는 별종이네요. 엄청나게 많은 펀치를 냈고 특히나 빅 스윙을 많이 했는데 3라운드에도 여전하네요. 게다가 좋은 맷집도 보여줬고 컷오프나 인사이드 슬립도 너무도 좋고 안드..
- 버저비터 피니쉬를 터트리는 니코 프라이스 니코 프라이스 VS 알렉스 모로노 - 패색이 짙던 프라이스인데 ... 버저비터를 터트리네요. 이런 버저비터는 생전 처음보네요. 대부분 넉아웃에 가까운 타격을 버저비터와 동시에 허용해도 일단 자리로 돌아가 회복하고 나오는데 아예 일어서질 못하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네요. 니코 프라이스는 그래플링에 장점이 있는 선수고 모로노는 타격에 장점이 있는 선수였고 모로노가 아예 안잡히겠다는 심정으로 앞발에 무게를 안실고 스탠스 좁히고 계속 스텝을 밟으며 빠르게 움직이면서 카운터와 타이밍봐서 한두발 꽂고 나오는 전략이 성공을 거뒀고... 프라이스는 어프로칭을 아예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프라이스가 과감하게 맞으면서도 러쉬해서 브롤링을 하며 모로노를 격침시키네요. 니코..